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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지기 친구인데 어째서 이럴까요?
- 2015-12-02 14:36:33
31조회수 431
| 글쓴이 | 망해라 |
|---|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10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고등학교, 대학교 신입때까지는 자주 봤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로 잘 만나지
못해도 가끔씩 연락을 하며 서로 다독여주고 고민상담도 하고 그런 사이인데
이번 친구 행동으로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제가 대학 졸업 후 6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갔다 올 계획으로 준비 중이였고
친구는 아직 1학기가 남은 상태에서 취업 준비 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선배의 도움으로 제가 정말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에 면접제의를 받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면접 용 정장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면접제의를 받았고
그 동안 어학연수 준비때문에 있는 돈 다 탈탈 턴 상태로 돈도 없었어요
친구한테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자기 정장을 빌려줄테니 입으라고 하더라고요
급하게 친구한테 정장을 받아서 면접을 봤습니다.
다행히 1차는 합격을 했고 2차 면접이 일주일 정도 남은 상태였어요.
그동안 그 친구가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일주일 뒤에 2차 면접 보는 데
너가 빌려준 정장 내가 빌려입어도 되는 지 물어봤고
친구는 제 2차 면접때까지 정장입을 일이 없다고 했어요.
알겠다. 너무 고맙다 말하고 정장 드라이까지 해서 2차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2차 면접 당일날 오전에 정신없이 준비 중인테 친구가 갑자기 제 자취방으로
찾아왔고, 자기 서류면접에 합격한 걸 오늘 알았다고 오늘 면접날이라
정장입어야 한다면서 벽에 걸려있던 정장을 그대로 가져가더라고요.
저도 오늘 면접봐야한다고 당일날 갑자기 정장을 달라고 하면 어떻하냐
싸움 아닌 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정장은 제것이 아니니 더 고집을
피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져가라 했어요.
어쩔 수 없이 최대한 깔끔한 차림에 옷을 입고 갔고....아직 결과까지는
며칠남은 상태입니다.
친구랑은 아직까지 연락은 안해요. 다른 친구를 통해 면접을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화가나는 건 면접에 떨어질 걸 제 탓으로
이야기 하고 다닌다네요.
제가 정장을 빌려가서 언제 돌려준다는 이야기도 없이 안줘서 결국
자기가 받으러 갔고ㅡ 어렵게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친구가 되어서 아침부터 그렇게
기분 잡치게 하냐고, 그것때문에 제대로 집중도 못하고 면접 못받다고....
다행히 주변 친구들이 다 10년 넘은 친구들이라 누구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고 열받습니다.
제 전화도 짐 안받고 있는데 그냥 이대로 관계를 끝내야 할까요?
고등학교, 대학교 신입때까지는 자주 봤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로 잘 만나지
못해도 가끔씩 연락을 하며 서로 다독여주고 고민상담도 하고 그런 사이인데
이번 친구 행동으로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제가 대학 졸업 후 6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갔다 올 계획으로 준비 중이였고
친구는 아직 1학기가 남은 상태에서 취업 준비 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선배의 도움으로 제가 정말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에 면접제의를 받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면접 용 정장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면접제의를 받았고
그 동안 어학연수 준비때문에 있는 돈 다 탈탈 턴 상태로 돈도 없었어요
친구한테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자기 정장을 빌려줄테니 입으라고 하더라고요
급하게 친구한테 정장을 받아서 면접을 봤습니다.
다행히 1차는 합격을 했고 2차 면접이 일주일 정도 남은 상태였어요.
그동안 그 친구가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일주일 뒤에 2차 면접 보는 데
너가 빌려준 정장 내가 빌려입어도 되는 지 물어봤고
친구는 제 2차 면접때까지 정장입을 일이 없다고 했어요.
알겠다. 너무 고맙다 말하고 정장 드라이까지 해서 2차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2차 면접 당일날 오전에 정신없이 준비 중인테 친구가 갑자기 제 자취방으로
찾아왔고, 자기 서류면접에 합격한 걸 오늘 알았다고 오늘 면접날이라
정장입어야 한다면서 벽에 걸려있던 정장을 그대로 가져가더라고요.
저도 오늘 면접봐야한다고 당일날 갑자기 정장을 달라고 하면 어떻하냐
싸움 아닌 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정장은 제것이 아니니 더 고집을
피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져가라 했어요.
어쩔 수 없이 최대한 깔끔한 차림에 옷을 입고 갔고....아직 결과까지는
며칠남은 상태입니다.
친구랑은 아직까지 연락은 안해요. 다른 친구를 통해 면접을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화가나는 건 면접에 떨어질 걸 제 탓으로
이야기 하고 다닌다네요.
제가 정장을 빌려가서 언제 돌려준다는 이야기도 없이 안줘서 결국
자기가 받으러 갔고ㅡ 어렵게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친구가 되어서 아침부터 그렇게
기분 잡치게 하냐고, 그것때문에 제대로 집중도 못하고 면접 못받다고....
다행히 주변 친구들이 다 10년 넘은 친구들이라 누구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고 열받습니다.
제 전화도 짐 안받고 있는데 그냥 이대로 관계를 끝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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