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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돈을 안갚고 계속 거짓말만 늘어놓습니다.
- 2025-12-30 15:11:39
13
조회수
977
| 글쓴이 | naver_**** | ||
|---|---|---|---|
친한 언니와 연인사이였던 친구는 제가 많이 아팠어서 당시 골수이식 후 보험금을 받아서 여유가 있었단걸 알았던건지, 부모님 핑계와 본인 생활비 핑계와 어려움 등으로 적게는 5만원부터 몇십만원씩 자주 몇개월을 걸쳐 빌려왔습니다. 갚겠다는 말을 하며 연인이었던 언니에게는 비밀로 해달라 부탁했고, 그 당시에 둘 사이가 그닥 좋지가 않아서 비밀을 지키며 그저 약속을 지키길 적당히 갚으라 얘기하며 기다렸는데, 자기 명품은 사면서 제 돈을 갚지 않는걸 보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빌려준 돈을 합하여보니 2,312,000원이었습니다. 적은 돈일 수 있지만 그렇게 아팠던 제 돈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그 친구에게 너무 충격적이라 더욱 적극적으로 돈을 갚으라 요구했었고, 그 사이에 결국 이별한 그 언니와 친구사이에, 언니에게 듣기로는 그 친구는 불법토토에 빠져서 돈을 흥청망청 썼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 말고도 빌린 사람들이 꽤 있었다더군요. 제가 빌려준 돈의 일부도 그 토토에 사용된것이었고, 친구에게 따져서 갚겠다는 말과 함께 미뤄지고 미뤄지며, 그렇게 날짜가 바뀌고 바뀌어 4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받은 돈은 없고, 틈만나면 잠수를 타는 그 친구에게 저는 법정 이자를 받겠다고 지급명령까지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고, 그래도 자기 맘대로 연락하는 그 친구에게 차용증과 함께 그 동안의 이자까지 280만원을 받겠다며, 올해 2025년까지 갚겠다는 서약서를 등본과 함께 보내달라 얘기했지만 그 친구는 말과 달리 주민번호와 자기 엄마네 주소를 적고는 빌린 날짜도 다르게 적고, 갚겠다는 날짜도 다르게 적고, 금액도 이자를 포함한 금액도 빼버리고 그렇게 지장을 찍어 보내왔습니다. 바로 이건 아니지않느냐 다시 제대로 보내달라 했지만 올해말까지 보내온것도 없었고 계속 교묘하게 말을 피해오며 자기 유리할때만 연락을 받고 해오고 있습니다. 갚겠다는 날짜도 계속해서 미루고 있으며 오늘 몇번째일지도 모르는 상환일인 27일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건 이 친구의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그리고 엄마의 주소뿐인데요, 부산으로 이사가서 살고있다고만 마지막 들었습니다. 엄마의 주소는 전북 전주로 되어있구요. 하도 거짓말을 해서 주민번호 엄마 주소도 사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 마음대로 내용 바꿔적은 이상한 차용증만 가지고 있고.. 카톡과 은행에는 돈을 거래했다는건 다 남아있습니다. 갚겠다고 했다가 미뤘다는것도 다 남아있구요. 이럴경우에도 지급명령이 가능할까요? 사람 등쳐먹고 속여먹는것도 한두번이지.. 너무 괘씸해서 어떻게든 받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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