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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와 학비가 많이 든다고 남편이 이혼을 원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해요
- 2024-09-02 21:18:41
42
조회수
229
| 글쓴이 | naver_**** | ||
|---|---|---|---|
-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 강남 청담 -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 : 법률혼 - 결혼연차 : 20년 - 자녀수 : 2명 - 재산(기여도) : 결혼 후 3-4년 동안은 저도 일을 해서 적은 적은 월급이나마 생활비로 보태썼고, 10여 년 전(2010년대)에 1년 가까이 4-500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비 교육비를 같이 충당했었는데, 그 후로는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장남이기도 하고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아프신 후로 집안의 제사를 제가 받아와서 10년 이상 직접 만들며 지냈습니다. -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 남자 아이 둘은 ADHD로 유치원부터 정신과 상담치료 및 약물치료를 받았고, 저는 산후우울증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중증이상의 우울증으로 20년 가까이 약물치료 중입니다. 아이들은 ADHD외에도 우울장애, 불안장애를 앓고 있어 현재까지도 약물치료 중입니다. 우울증은 가족의 도움이 있어야 호전이 있을텐데, 첫 아이를 낳고나서부터 줄곧 아픈 두 아이의 육아와 치료활동은 물론 저 혼자 감당해야해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이사를 위해 집을 알아보거나, 가사일 전반도 저 혼자 움직이고, 혼자 결정해야했고, 남편은 생활비를 내는 것 외에는 퇴근 후 본인의 방에서 영화드라마를 시청하며 술을 마시면서 지금껏 마치 하숙생처럼 지냈습니다. ADHD핑계를 대고 싶지는 않지만, 학교 생활에 적응을 완벽히 하지 못해, 국제학교(대안학교)로 전학을 시켜, 올해 NYU에 합격해 9월 첫 학기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합격 전 예능계열이라 일반과 아트 컨설팅을 동시에 받으면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었고, 미국 유학 중인 지금은 뉴욕에서 월세 380만원의 원룸에 살고, 절약을 한다해도 고물가의 생활비를 써야하고 등록금도 타 대학보다 높아 경제적인 이유로 뒷바라지를 못하겠다고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아 제가 대출을 받아 냈고 지금은 이혼준비하며 생활비도 안주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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