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잠수탔어요

    2015-12-14 15:01:38
    저에겐 6살연상의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사귄지는 1년 정도 되었어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오빠는 저에게항상 다 맞춰주고 이해를 해줘요~ 
    제가 졸업반에 취업준비 중이라 엄청 바빠요.
    오빠는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오후에는 알바생에게 가게를 맡기고 
    시간이 남고요. 그래서 매일 저희 학교 앞으로 찾아옵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오빠가 술만 마시면 연락이 두절돼요..
    한 두번은 그러지 마라 웃으면서 이해했는데.. 매일 반복되니까 
    오빠가 술만 마신다고 하면 스트레스 받고 막 싸워요. 
     
    저번주에도 금, 토 동창모임이 있다고 해서 일요일날 보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이 다되도록 연락이 없더라고요. 결국 커피숍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잤다고 지금 온다고 연락하더라구요. 

    약속시간 2시간이 넘어서 오빠가 도착했고, 저도 모르게 화가나서 
    오빠한테 막 머라했구요. 오빠도 처음에는 미안하다 듣더니...
    열받았는지 저한테 "됐다. 나 집에 간다"면서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저도 열받아서 일요일은 하루 종일 연락안했고요. 
    그리고 월요일아침 짧은카톡을 나눈뒤 그 뒤로 잠수...
     
    진짜 이제겨우 2일차.. 사는게사는거같지가않아요..하루종일울기만해요 사
    카톡,문자 보내면서 찌질하게잡는데도..연락이없어요..저어쩌면좋죠
    그냥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 송민경 님의 답변입니다.

    2016-01-19

    이런 일로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남자친구 분이 술버릇 못 고친다고 하면 헤어지는 편이 좋겠어요.

  • 님의 답변입니다.

    2016-01-25

    이런 남자는 결혼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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