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탐많은 남편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2015-11-22 16:30:49
    제 남편 식탐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연애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결혼을 하고나니 사람이 아니라 돼지랑 사는 기분입니다. 예를 들어 고기가 들어간 찌개나 국을 하면 고기만 건져먹습니다. 김치찌개를 해두면, 주방에 서서 고기만 다 집어먹고, 쇠고기 무국을 하면 무는 냅두고 고기만 퍼먹어요. 또 제가 식탁을 차리는 동안 밥도 없이 고기, 생선, 햄같은 반찬은 다 먹어버립니다. 나중에 보면 저는 고기 맛도 못보고 밥에 김치만 먹게 되요. 또 음식 양념을 털어먹거나 반찬통을 뒤적거리며 먹어요. 정말 보고 있으면 입맛도 뚝 떨어지고 같이 밥먹기 싫어집니다. 매번 하지말라고 밖에서 그러면 욕먹는다고 이야기를 해줘도 고치지를 않아요. 남편의 식탐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님의 답변입니다.

    2015-11-22

    병 아니예요? 병원을 데리고 가세요;; 심하신데;

  • 님의 답변입니다.

    2015-11-22

    정말 돼지같네요.... 식판사서 나눠서 담으세요~! 질문자님 밥 못뺏어먹게!

  • 님의 답변입니다.

    2015-11-22

    완전....싫은 스타일 ...굶겨요 아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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