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수유 강요

    2016-02-02 23:56:25
     지난 1월 2일 꼬맹이를 낳았어요
    애 태어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요즘은 친정엄마가 도와주고 계셔서 그나마 숨 쉴 수 있네요..
    그런데 이런 복병이 나타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ㅠ
    매일매일 시엄니 전화와서 아기 모유수유하라고 압박을 주십니다. 
    제가 젖양도 작고 아무리 유축해도 40mm도 안나와요 ㅠㅠ

    어쩔 수 없이 혼합수유를 하고 있어요~ 
    저도 우리 아기한테 미안해 죽겠는데....친정엄마도 저 아파하고 힘들어하니
    분유 먹이라고, 먹여도 아무 이상없다. 하면서 속상해 하세요..

    처음에는 한쪽귀로 듣고 흘렸는데 모유 안먹일꺼면 시댁에 올 생각하지
    말라면서 노발대발 하시니까... 당황스럽습니다 ㅠㅠ

    남편도 분유먹이라고 하구 저부터 생각하는데....
    정말 서운하고 섭섭합니다 ㅠㅠ 



  • 관리자 님의 답변입니다.

    2016-02-03

    저희 언니도 분유도 먹이고 모유도 하는데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제일 힘든건 임산부랑 아기라고 내버려두는데... 쓰니님 참 안쓰럽다;

  • 관리자 님의 답변입니다.

    2016-02-03

    아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모유수유까지 간섭을 한데요;;

  • 관리자 님의 답변입니다.

    2016-02-03

    저도 첫아이 완모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매일 젖병 잡고 울고ㅜㅜ
    만약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거 같아요

  • 관리자 님의 답변입니다.

    2016-02-03

    요즘 분유도 좋지 않아요?? 시엄니도 참 고집불통이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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