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독 힘듭니다.
2016-01-18 12:05:18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가장이자 호구인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중입니다.
계획으로는 작년 말에 결혼을 했었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미루고 있는 상태예요...
작년 초에 아버지가 작은 아버지 보증을 서주다가 잘못돼서
가세가 기우려졌습니다. ...
작년에 제대한 동생은 복학도 못하고, 집안에 보탬이 되겠다고
쉬는 날없이 일하고 있고.. 저도 회사 다니며 주말알바까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저지만 제 동생만 보면 측은합니다...
누나인 저도 이런데... 정작 부모님들은 저희가 하는 고생이 당연하다고 하시면서
손만 벌리고 있어요..
아버지는 회사를 다니다 사업하신다고 말아먹은 돈만 해도 어머어마한데
거기다 빚까지 지고서도 독불장군입니다. 남밑에서 일 못한다고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술만 드시고, 엄마는 지금까지 저희 고생해서 키웠으니
이 빚은 자기가 책임 못진다는 식이고요..
하루하루가 힘들다 못해 지칩니다. 이 빚을 다 갚으려면 몇년아니 몇십년이
걸릴지 ...속만 타들어가요..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해야할지...기다려달라는 말도 염치없어서 못하겠습니다.
저와 제 동생이 잘못해서 생긴 문제라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중입니다.
계획으로는 작년 말에 결혼을 했었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미루고 있는 상태예요...
작년 초에 아버지가 작은 아버지 보증을 서주다가 잘못돼서
가세가 기우려졌습니다. ...
작년에 제대한 동생은 복학도 못하고, 집안에 보탬이 되겠다고
쉬는 날없이 일하고 있고.. 저도 회사 다니며 주말알바까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저지만 제 동생만 보면 측은합니다...
누나인 저도 이런데... 정작 부모님들은 저희가 하는 고생이 당연하다고 하시면서
손만 벌리고 있어요..
아버지는 회사를 다니다 사업하신다고 말아먹은 돈만 해도 어머어마한데
거기다 빚까지 지고서도 독불장군입니다. 남밑에서 일 못한다고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술만 드시고, 엄마는 지금까지 저희 고생해서 키웠으니
이 빚은 자기가 책임 못진다는 식이고요..
하루하루가 힘들다 못해 지칩니다. 이 빚을 다 갚으려면 몇년아니 몇십년이
걸릴지 ...속만 타들어가요..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해야할지...기다려달라는 말도 염치없어서 못하겠습니다.
저와 제 동생이 잘못해서 생긴 문제라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