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딸 쌍방폭행사건 도와주세요

    2025-05-19 18:01:05
    안녕하세요
    도움받고싶어 글남겨봅니다
    딸은 22세이고 지적장애 2급이예요

    4.17일에 석남역 엘베에서 개유모차를 끌고계신 어떤여자분이 딸을 유모차로 살짝 민것이 발단이 되어서 딸이 유모차 천막을 손으로 치게되고 서로 시비가 붙었고 거기서는 크게 싸운게 아니었는데 엘베를 나와서 (cctv가 없는 곳) 쌍방 폭행이 있었고 신고가 되서 경찰분이 오신일이 있었나봐요
    딸에게 전화번호랑 주인번호를 물으셨을건데 그때 장애인이란걸 혹시 알수도 있으셨을거같은데 부모한테 연락 안주셨고
    딸은 형사님번호를 차단하고 계속 피했더라구요

    그렇게 딸은 혼날까봐서 일절 말도 안하고 저희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5.13에서야 일반우편물로 온 출석요구서를 보고 알게되었어요 출석일도 5.12이었는데 우편물이 더 늦게온거예요
    담당 형사님께 전화했더니 상대분은 멍든사진이랑 머리카락빠진 사진이있고 진단서를 냈으니 연수도 진단서를 가져오라는데 한달이 지난후라 피해사진도 진단서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딸도 분명히 맞았다고하는데 더많이 때렸다고 밖에 청소하시는분이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ㅜ

    저희딸은 장애가 있다보니 혼날것만 걱정하다 말도못하고 맞은곳 치료도 못하고 많은 시간이 지나버린 상황입니다
    부모한테 연락을 주셨더라면 저희도 치료도 받고 사진도 찍고 진단서를 끊을수 있었을텐데 인권보호때문에 저희한테 연락을 안하셨다고 해요ㅜ

    어제 아빠랑 연수랑 저 셋이서 경찰서에 출석을 했는데 조사실 가자마자 형사님이 연수 전자지문을 찍으시고는 저하고 연수한테는 차에 가있던지 짜장면 먹고오라고 나가 있으라고 했어요

    아빠한테 cctv를 보여주셨고 조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쌍방폭행이고 분명히 연수도 맞았는데 저희한테만 가해자취급을 하시니 너무 억울해요
    지적애인이지만 딸은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대답도할수있거든요
    본인이 출석을 했는데 현장에서 있었던 일이나 어디를 맞았는지 어디를 때렸는지 등 사건에 관한것은 전혀 확인하지도 묻지도 않고 나가있으라하고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아빠를 대상으로 조사하는게 맞는일인가요
    사건당사자인 딸을 직접 조사하지않는게 이상합니다

    저희딸도 피해를 분명히 입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입증을 못하고 사진하나도 제출을 못하고 있어요
    저희가 그분 피해를 인정하고 합의해야 하나요 제가 지금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이라도 구할수있을까 싶어 글남깁니다.
  • -_1 님의 답변입니다.

    2025-05-19




    딸이 지적장애가 있고 쌍방폭행 정황이 있는 만큼 정식으로 ‘피해 진술서’와 ‘장애 상황 설명’ 자료를 제출하세요.
    시간이 지나더라도 진단서 없이도 정황증거(목격자, 부모 진술 등)로 방어 가능합니다.
    합의는 억울하다면 서두르지 마시고, 정식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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