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침해,무고죄,폭행죄,주거침입죄 문의
2021-10-21 14:51:38 내용은 이러합니다.
제가 10월 1일에 컴퓨터의 키보드가 고장이 났습니다.
저녁이라 당장 어디가서 구매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당장 컴퓨터 좀 사용하고 싶은데 키보드가 안되니까 답답하고 이쁜 나름의 레어템이라서 집 근처 컴퓨터 수리업체에 키보드를 고쳐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녁에도 출장이 되니깐요.
컴퓨터 업체 (본사) : "저희가 키보드 수리는 안하는데 우선 수리기사랑 통화해보세요 연결해 드릴께요"
그렇게 해서 수리기사랑 통화를 하는데 말투가 굉장히 띠껍고 시비걸고 재수없더군요.
왜 키보드를 고치냐면서~ 그거 하나 사면 될거가지고 이해가 안간다면서~
나 : 이거 레어템이라서 이 디자인이 예뻐서 새로운거 사고 싶지가 않아요
__수리기사 : 아니 ㅋㅋ 이해가 안가네 ㅋㅋ 키보드 그거 그냥 사면 되지 않나? ㅋㅋㅋ
나 : 지금 시비거세요?
__수리기사 : 시비가 아니라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ㅋㅋ
나 : 됐고요 ㅅㅂ 꺼지세요
하고 전화 끊고 수신차단했습니다.
저도 욕을 한건 잘못이죠.
근데 수리기사가 왜 저따위로 고객을 대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른 컴퓨터 업체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간판다름,번호다름,위치다름)
컴퓨터업체(본사) : "어? 아까 전화하지 않으셨어요?"
나 : 네? 저 지금 처음 전화드렸는데...
컴퓨터업체(본사) : "아.. 우선은 제가 기사님 보내드릴테니까요 주소 좀 알려주세요"
하고 저는 제 집주소를 알려주고 수리기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얼마뒤
엄마가 수리기사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근데 컴터수리기사가 대뜸 오자마자 "딸래미 어딨어요?!?!"
이러더니 제 방문을 벌컥 열고 "아가씨. 방금 저한테 전화로 뭐라고 했어요??!!!"
이러는 것입니다. 저는 그때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아까 나한테 욕처먹은 아저씨가 우리집 주소를 어떻게 알았지????
알고보니 번호,위치,간판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였던 것이었습니다...;;;
본사는 따로 있고 이 컴퓨터 수리기사는
본사의 대리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었습니다.
황당해서 아니 이 밤에 갑자기 찾아와서 뭐하는거냐고 무섭다고 그랬습니다.
(밤 9시 경)
그러더니 그 아저씨가 경찰에 대뜸 신고하더군요.
제가 오히려 경찰에 신고해야하는 입장인데..
제가 급해서 그 전화기를 뺏어서 경찰에게 다급하게 소리질렀습니다.
"경찰아저씨들!! 빨리 와주세요!!
여기 왠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저희 집에 쳐들어왔어요!!!"
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때 저희 엄마가 나서서
"왜 갑자기 남의 집에 와서 횡포냐"
집이 갑자기 쑥대밭이 되더군요.
그때 샤워실에서 씻고 있던 아빠가 부랴부랴 등장하니까 그 아저씨가 좀 잠잠해졌습니다. 같은 남자가 오니까 지랄이 좀 멈추더군요.
저는 그때도 수리아저씨의 핸드폰을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뭔가 돌려주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 대체 저 아저씨 뭐하러 온거지? 이걸 주면 도망갈것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빠가 저 아저씨한테 빨리 핸드폰 드리라고 해서 돌려줬습니다.
돌려주고나서 수리기사랑 얘기 좀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핸드폰 돌려주자마자 갑자기 도망가더군요.
진짜 얼탱이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남의 집에 와서 뭐하러 온건지 경찰에 왜 지가 무슨 목적으로 신고하는건지.. 얘기 좀 하려고 했는데 핸드폰 받자마자 도망가더군요.
도망가면서 저희집 현관에서 경찰한테 또 전화를 하더군요.
수리기사년 : "여기 빨리 와주세요!!"
제가 그 아저씨 티셔츠 목덜미를 잡았습니다.
"아저씨!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어딜가요?!"
근데 그 아저씨가 더 앞으로 나아갈려고 했고 티셔츠 목늘어나는 소리가 살짝 났습니다. 찢어지거나 그러지 않았으며 절대 그 아저씨 목에 절.대 터치도
전.혀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순간에 그 아저씨는 도망가면서 경찰한테 "여기 여자가 제 티셔츠 찢고 난리났어요!! 빨리 와주세요!! " 하는겁니다.
얼탱이가 없어서...; 저랑 엄마랑 그 모습을 같이 봤는데 엄마가
"티셔츠도 멀쩡한데 왜저러냐" 이랬습니다.
그 날 엄마도 아빠도 저도 그 아저씨를 때리지 않았고 그 아저씨도 저희한테 손찌검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자해를 했는지 팔뚝하고 목덜미쪽에 지가 손톱으로 흉을 낸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그거를 사진을 찍어서 저를 폭행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저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왜냐면 폭행한 적이 없고 가족들도 그것을 다 보고 있었고 같은 공간 안에 있었으니까요.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데 경찰이 믿어줄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저는 폭행죄로 고소 당했고 형사한테 저의 결백을 주장했고 그 아저씨가 저희 집에 와서 횡포부리고 위협준 사진도 증거제출을 하였는데도..
형사는 제가 폭행한게 맞다면서 저를 1차 폭행죄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내가 한게 아닌데도 그냥 맞은 증거샷만 있으면 되는건가?...
그럼 나도 어디가서 맞지도 않았는데 자해해서 상처내고 사진찍어 제출하면 보상받을 수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수사팀 수사관하고 그 얘기를 오늘 했더니
수사관 : 검찰한테 우편으로 연락오면 억울하다고 얘기해보세요
나: 근데 검찰이 형사처럼 제 말을 안믿어주면 어떡하죠? 거짓말 탐지기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수사관: 그건 검찰이 결정하는 일이지..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나 : 그럼 저는 안때렸는데 억울하게 폭행죄로 당하고만 있어야하는건가요? 저도 자해하고 폭행당했다고 인증샷 남기면 되는건가요?
수사관 : 그렇게 극단적으로 얘기하지 마세요.
나: 아! 그때 가족들이 다 같이 있었으니까 증인들이 있어요! 아무도 그 아저씨를 안때렸어요!
수사관 : 가족들은 가까운 사이라서 증인이 될 수 없어요.
나 : 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수사관 : 우선 최종 결론은 안나온거니까 기다려보세요.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충격적인게... 형사가... 그 컴퓨터 수리기사말을 믿은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분명 때리지 않았다고 했는데...
게다가 수리기사는 거짓말을 형사한테 했더군요...
"저는 고객님 집에 컴퓨터 수리를 하러갔을 뿐인데 고객님이 제 서비스가 불만족이라면서 저를 때리고 핸드폰을 훔치려고 했습니다. "
라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집 와서 수리의 '수' 소리도 안하고 오자마자 위협적인 자세로 소리지르고 경찰부르고 수리할 생각도 안보이던데... 진짜 .... 하 ㅋㅋㅋ (그 아저씨의 횡포증거샷있음. 엄마가 찍어둠.)
이렇게 거짓말에 자해 인증샷까지.. 진짜 악질인 놈인것 같은데요.
아마 전과가 있을 것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
저는 정말 오히려 피해자인데 이것 참....; 하......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하는건지... 경찰은 그래도 진실을 믿어주는 줄 알았는데..
형사 판단에 의해서 저는 1차 결과가 폭행죄로 인정받은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 정말 악질인 사람한테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무고죄+주거침입죄+개인정보침해죄로 이 사람을 고소하고 싶은데 수사관이 지금 당장은 맞고소가 어렵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