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곗돈을 함부로 쓴 친구
2016-12-19 10:09:3825년 살면서 이런 무개념 xx 년은 처음 봄.
2년 전부터 고등학교 친구들과 여행적금을 들고 있음. (나까지 포함 5명)
3년 차 되는 날 적금 깨서 유럽여행을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적금을 관리하는 친구 년이 돈을 빼서 사적으로 쓴 게 확인되었음
10~20십만 원이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 금액에 500이 넘음
이번에 비행기 티켓을 끊어야 해서 적금을 깨자고 하니
이제 와서 실토를 함.
친구들 다 어이없었지만 이미 쓴 거는 쓴 거니 채워 넣으라고 했음.
근데 그 이야기하자마자 단톡방 나가고 연락을 씹고 있음
돌아가면서 전화하고 문자 하고 카톡 하는데 차단했는지 연결도 안 되고
문자, 카톡도 안됨, 집에 찾아가니 문도 안 열어줌. 일단 남은 돈은 빼서
다른 통장에 넣어놨고 500만 원은 소송을 해서라도 받아낼 생각임
원래 사정이 좋지 않은 친구라 이해하려고도 했음.
근데 이런 식으로 나 몰라라 하는 게 더 재수 없고 괘씸함.
어떻게 복수할까 생각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