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만 되면 속이 답답합니다ㅠ
2016-11-29 12:35:57시집살이 10년
귀막고 눈감고 입다물면서 무려 10년을 노예 아닌 노예로 살았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끝이없는 시집살이로 미치겠네요.
오지랖 넓은 시어머니 김장해서 작은 애, 시누이, 옆집 친구분
복덕방, 이곳 저곳 나눠줘야 한다며
매년 김장철만 되면 김장 200포기를 합니다.
그것도 저 혼자서요....
처음에는 시엄니도 도와주시더니 이제는 허리 아프다며
저 김장하는 모습만 지켜보내요.
이번 김장은 도저히 혼자 할 자신이 없어서 시누이랑 도련님한테
도와달라고 했더니 자기들 바쁘다고...김치 안먹을테니 하지 마라고 말만해요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할지 .....정말 엎어버리고 싶어요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