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해버리고 싶어요
2016-12-06 13:50:14부끄럽지만..혼전임신으로 10월에 결혼했어요.
결혼준비과정에서도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라 생각해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결혼하지 말껄 왜 미련스럽게
참고 결혼을 했는지 스스로 책망하고 있네요 ㅠ
저희 남편...무뚝뚝하고 무관심하고 게으르고
자기 마누라보다 자기 식구 친구가 전부인 사람입니다.
자기 자식 임신한 마누라는 가정부 취급합니다.
맞벌이인데 제가 월급이 더 적다고 제가 하는 일도
하찮게 취습해요...
사실 저 결혼 생각없었어요.
월급은 적더라도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고
친정이 잘 살지는 않지만 먹고사는데 어려움 없고
어렸을때부터 차곡차곡 모아놓은 돈도 꽤 되고,
제가 먹고 싶고, 입고 싶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그렇게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아이가 생겼을때도 그냥 혼자 낳아서 키우려 했는데..
남편이 옆에서 꼬듣이고 회유하고 달콤한 말로
꼬셔서 저도 모르게 현재 상태까지 왔네요...
원래 결혼이 다 이런가요?
결혼준비과정에서도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라 생각해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결혼하지 말껄 왜 미련스럽게
참고 결혼을 했는지 스스로 책망하고 있네요 ㅠ
저희 남편...무뚝뚝하고 무관심하고 게으르고
자기 마누라보다 자기 식구 친구가 전부인 사람입니다.
자기 자식 임신한 마누라는 가정부 취급합니다.
맞벌이인데 제가 월급이 더 적다고 제가 하는 일도
하찮게 취습해요...
사실 저 결혼 생각없었어요.
월급은 적더라도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고
친정이 잘 살지는 않지만 먹고사는데 어려움 없고
어렸을때부터 차곡차곡 모아놓은 돈도 꽤 되고,
제가 먹고 싶고, 입고 싶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그렇게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아이가 생겼을때도 그냥 혼자 낳아서 키우려 했는데..
남편이 옆에서 꼬듣이고 회유하고 달콤한 말로
꼬셔서 저도 모르게 현재 상태까지 왔네요...
원래 결혼이 다 이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