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술자리에서의 동의없는 촬영과 경찰의 소극적 대응으로 어머니가 힘들어하세요.
2026-05-07 10:19:18일시:금일 새벽 3시경
사건 경위: 어머니께서 당근 모임의 술자리를 B의 권유로 나갔다가 생긴 일이었습니다. 술자리는 초반엔 괜찮았습니다만, 이후 A의 집으로 셋(A,B,어머니)이 가고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집에 가서 A와 어머니가 서로 장난을 치다가(모임 술자리에서도 계속 장난을 침) A가 중간에 오해를 한 일때문에 어머니가 해명과 사과를 하며 분위기가 다운됐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늦었겠다, 어머니께서 짐을 챙기려다 A의 모자를 실수로 들게 됐고, 시력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설명하며 사과하고 다시 모자를 찾았습니다. 그 때 갑자기 A가 어머니를 촬영하기 시작했고 어머닌 찍지말고 영상도 지우라고 얘기했습니다. A가 오히려 경찰 부르면 지우겠다라 하자, 신고가 이루어졌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울며 매달리는 어머닐 쳐내듯 손을 떼어내고 사적인거라 경찰은 아무것도 못하니, 민사로 걸으시고. 술 좀 깨고 들어가라며 무성의한 대응을 보였습니다. A가 어머니를 조롱하듯 바디캠을 언급하자, 그제서야 바디캠을 켰고 심지어 이후엔 신고당사자가 아닌 B에게 상황을 맡기고 가버렸습니다. 한번도 A를 제지하지 않고요. A는 경찰이 가고서도 어머니가 택시를 타는 과정까지 계속 촬영하고 조롱했습니다. 증거란 신고 내역과 어머니께서 설명한 걸 녹음한 것밖에 없습니다.
법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매우 큰 통감을 느꼈습니다. 기록의 목적도 아닌 영상 촬영, 당사자가 거부의사 표현을 함에도 제지 및 권고조차 하지 않은 경찰이 이해 가지 않습니다.
소극적 대응을 한 경찰관과 A에 최선의 대응을 하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선 이런 것에 트라우마가 있어 더 힘들어하십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설명이 빈약한 점 양해바랍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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