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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도

    2026-03-11 09:17:20

    [상황]
    올영에서 근무중인데 세일 기간동안 정신도 없고 바빠서 물건 고르다가 순님응대 가거나 그러다가 물건 몇개를 주머니에 넣음 솔직히 일부러도 몇개 있음 결제 하려고 빼놨던 상품 그냥 가져온 것도 있음
    9일에 송금대상액 봉투 은행 갖다 주는길에 30만원 훔침
    10일에 사장님 사모님이 불러서 사장님 친구가 검사다 이거 바로 신고하면 너 콩밥 먹는다 일 귀찮아지니까 그냥 난 넘기겠다 하심
    사모님이 22살 인생에 빨간줄 생겨봤자 우리한테 득 될 게 뭐냐고 합의금 400요구 싫으면 신고 하겠다 하심
    훔쳐간 물건 하나도 빠짐없이 적고 하나라도 빠졌을 시 신고 하겠다 하심
    합의서 작성 후 사모님이 불러주시는대로 26년3웡11일17시까지 400만원을 못 드릴 시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겠다 라는 내용응 적음
    원래는 10일(당일)까지 보내라 하셨지만 내일까지만 시간 달라 했고 1분이라도 늦을 시 어떻게 될 지 모르신다 함
    당장 짐싸서 나가라 하셔서 옷 갈아입으려고 문 닫았는데 사모님이 문 왜 닫냐고 열고 들어오셔서 너 처음 아니지 않냐 훔쳐간 물건 당근에 팔았냐, 전 매장에서도 훔쳤냐, 락커 안에 생리대도 훔친거 아니냐 하고 의심하심
    당일 집에 와서 300만원을 청약 담보로 대출 받아 수중에 있던 돈과 합쳐서 320만원 입금 드리고 80은 2주안에 드리겠다 함
    원래 가져갔던 상품 값 포함해서 400이었던건데 물건 갖다 놓으라 하심
    [궁금한거]
    제가 잘못 한 건 백퍼 인정 합니다
    근데 400이나 요구 할 수 있는건가요?
    차라리 그냥 자수 하고 신고 당하는게 나을까요?
    정말 빨간 줄이 그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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