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교육 과정 편성에 관한 문제
2025-01-20 20:50:43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 정규학기를 마치고 남은 복수전공 9학점을 듣기 위해 초과학기를 신청하려했던 대학생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지금까지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왔던 교육과정편람을 참고해 25학년도 1학기 시간표를 세우고 학기를 다닌 뒤 8월 졸업할 예정이었습니다.
기초 3학점, 전필 6학점, 각 1과목씩 총 3과목을 들으면 졸업 요건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번 주 목요일(01.16) 복수전공 학과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졸업 관련해서 안내(논문 미패스인 상황과 졸업요건을 채우지 못 하였음)를 해주시고 제가 들어야 하는 과목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다만 문제는 원래라면 1학기에 개설되었을 전공 필수 과목이 25년도부터 2학기에 개설될 것이라 말씀해주시며 제가 1학기에 6학점, 2학기에 3학점을 듣고 26년도에 졸업해야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혹은 1학기에 휴학 또는 논문 신청 후 미패스를 하고 2학기에 9학점을 듣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일단 알겠다고 말한 뒤 졸업 이수 조건, 교육과정편람, 수강편람, 타학과 복수전공자 이수 조건 등 다시 조사해 본 후 이번 주 월요일(01.20) 학사지원실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현재 제가 처한 상황을 말하고 해결방안이 없냐는 게 주 내용이었습니다. 후에 학사지원실 담당 선생님께 들은 내용은 학과 측은 어쩔 수 없단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19학년도~24학년도까지 해당 과목은 1학기에 개설되었습니다. 22학년도부터 복수전공을 신청한 저는 25학년도 1학기에 열릴 것이라 가정하고 그 후 학기 수강시간표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다 25년-1학기 수강바구니 신청일(01.22.수요일) 전주에 갑작스러운 연락에 저는 이러한 전화가 통보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과 측은 학생인 제가 상반기 휴학or논문 신청 후 미패스를 하는-저에겐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인-게 당연하며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한 점이 실망스럽고 부당하다 느꼈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도 부당한 일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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