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후 입주 일주일 전 화재사고로 입주를 못했습니다.
2024-10-18 10:51:47- 부동산 소재지 : 서울 강서구 염창동
- 권리관계(소유자, 저당권 등) :
염창동 청년주택에 대기 순서가 되어 계약을 했습니다. 민간임대여서 임대사업자는 펀드로 되어있습니다. 계약 완료 후 입주 일주일을 남기고 화재가 발생해 입주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현재 살고있는집에서 한달 더 거주할 수 있게 되어 그 사이에 입주 조건 조정을 하면서 다른 집도 알아봤습니다. 임대사업자는 자연재해와 같이 자신들이 예측못할 사고였다며 대처에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제가 제시한 조건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없이 같은 건물 다른 집으로 계약은 했습니다만, 대출절차, 이사일정을 새로 짜야하고 회사에 휴가도 벌써 여러번 내고 있어 제 의지가 아님에도 눈치가 보입니다.
8월 말에 사건 발생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고, 당시 살고있었던 세입자가 없던 상황에서 난 화재로 경찰조사가 빠르면 한달~ 세달까지도 원인규명에 시간을 소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대사업자측에서는 처음에 제가 계약해지를 하기를 바랬으며 조건 조정을 위해 고통받은 시간이 3주가량 됩니다. 아직 원인규명이 확실하게 되지 않았으나 전세입자에 귀책사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마저도 빠른 복구를 위해서 유야무야 될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어디든 보상청구를 하고 싶습니다.
만약 귀책사유가 전세입자로 규명된다면 저는 전세입자에게 보상청구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서울시의 청년주택 정책에 민간임대로 나와있는데 청년주택에서의 문제발생 시 서울시에서는 어느정도까지 책임을 지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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