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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묵시적갱신 중 집주인의 요구로 급하게 이사

    2025-06-04 19:32:31

    저는 현재 집에 5년을 살았고 두번 전세 갱신을 했는데 항상 제가 연락해서 갱신했습니다. 올해 6월 9일 계약만료였으나 저는 이사 갈 생각이 없었고 갱신해야하는걸 깜빡해 집주인에게 연락하지 않았는데 집주인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5월 9일 집주인에게서 전화가 왔고 사정상 3일정도 전화를 못받아 집주인 연락 4일차쯤 통화를 했고, 전세 때문에 할 얘기가 있다며 꼭 카페에서 만나자고 해서 집근처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법이 바뀌어서 일부 월세로 전환해야하니 계속 살려면 전세보증금 일부 반환받고 월세로 전환해야하고, 아니면 신고는 월세전환으로 하고 실질적으로는 전세를 유지하며 저에게 반환하지 않은 전세금에 대해 차용증을 써주겠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보증금 5%를 올리겠다고 하며 이 자리에서 지금 당장 결정하라고,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무조건 본인이 말한것 중에서 결정하라 했습니다.
    그 말은 본인이 말한것 중 당장 선택하지 않으면 나가라는 말 아닌가요?
    계속 지금 당장 선택하라고, 본인은 여행을 가야하니 내일 구청에 신고하러 갈거라고 압박하고 닦달했습니다.
    심지어 저보고 말 하지 말라며 제 말은 필요없다고 본인말만 듣고 답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방금 들었고 내용도 잘 모르는데 바로 답할 수 없다고, 확인도 해봐야하고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니 집에가서 한시간 정도 고민 후 답을 드리겠다고 했으나 본인은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한시간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결정하고 와서 답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래저래 검색해보고 확인해보니 현재 묵시적갱신이 된 상태라 집주인이 요구하는것을 제가 들어주지 않아도 되지만, 이 집주인은 상대방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고집불통인 사람이라 본인 말만 고집하고 주장하여 전혀 말이 통하지 않을 것을 알고, 현재 사는 집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이미 전에 5% 전세금을 올린 상태라 또 올려주는것은 집 상태에 비해 맞지 않고 월세전환이 아닌 전세를 원하기 때문에 집주인 말에 따를 수 없어 이사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전 고지 없이 계약만료 한달 남기고 갑자기 결정을 요구했으니 저는 집주인이 이사가라고 한다면 이사날짜 협의와 이사비도 요구하려고 했습니다.
    카페에 돌아가 집주인의 요구대로 갑자기 전세 5% 인상과 월세 전환은 어려운데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이사가겠다고 하니 더는 말을 못하게 막으며 좋다고 이사 가라고, 계약 만료일에 당장 나가라고 협박했습니다.
    니가 나가겠다고 니입으로 말했다고 당장 나가라고해서 그건 말이 안된다고 이사일은 협의해야한다고 하자 아예 듣지않고 넌 말하지 말라고 니 말 필요없다고 만료일에 무조건 나가라고 계속 협박하며, 계약서에도 없던 입주청소비와 고양이로 인한 특수청소비를 요구했습니다. 거기에 수도세에 고양이 한마리당 만원 추가해서 이만원씩 더 내라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습니다.
    제가 입주청소는 제가 들어올 때도 받지 못했고, 계약서에도 내용 없으며 제가 입주하는 날 까지 부엌 타일을 붙이지 않고 바닥에 늘어놔 이사 들어올때 집이 타일가루와 신발 발자국으로 온 집과 방이 엉망이어서 입주 후 일주일동안 청소로 고생했으고, 싱크대장과 붙박이장도 톱밥 가루들로 가득해 제가 다 닦았고, 특수청소비도 사전에 얘기한 적도 협의한 적도 없고 계약서에 적은적도 없는데 갑자기 무슨소리냐고 하니 갑자기 ㅆㅂ 이라고 욕을 하며 위협했습니다.
    녹음하겠다고 하고 어머니에게 전화걸어 통화하며 카페를 나와 집에 갔고 집주인이 집앞까지 따라와 몸을 들이밀고 전화기를 뺏으려하며 위협했습니다.
    이후 저는 집주인의 전화를 받지 않고 카톡으로만 대화했고 계속 집을 언제 비울거냐며 지금 당장 답하라고 계속 협박했습니다.
    저는 집을 구해야 답을 할 수 있기때문에 지금 정확히 몇일일지 답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당장 말하라고, 너 나가도 바로 들어올 사람 있으니 나가는 날 말하면 바로 계약금 보내주겠다고 했고 너랑은 말이 안통하니 어머니 연결하라고 계속 요구했으며 저에게 연락이 되지 않아 술집여자인 줄 알았다느니 끝없이 막말을 했습니다.
    이후 저는 이사갈 집을 구한 뒤 집주인에게 집 구했고 이사갈 날짜를 통보하니 마음대로 계약하지 말라며, 집 나가고 계약하라고 순서 지키라고 말도안도는 요구를 했습니다.
    저는 무시하고 계약을 했고, 다시 한번 확실하게 이사 갈 날을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오기 위해 몇 차례 연락이 오갔는데,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제가 집에 없을때 사람이 들어왔다 나가는게 불안하니 제가 집에 있는 때를 알려드렸고 보러오기 전에 연락주기로 협의했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제가 일해서 집에 없다고 통보한 날만 골라서 집을 보러 오겠다고 세번을 연락했고, 제가 그때 마다 다시 알려줬습니다. 제가 가능하다고 알려드린 날과 시간은 내내 집에서 기다렸으나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래놓고 집을 저때문에 보러 못온다고 따지고 집주인에게 거짓말했고, 집주인은 저에게 전화와서 소리지르고 막말하고 또 난리를 쳤습니다.
    저는 너무 화나고 억울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황이지만 집주인과 마냥 싸우기엔 전세 보증금을 전부 무사히 돌려받을 때까지 마음대로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계속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집주인의 횡포를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이사 후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하고 집주인으로 인한 갑작스런 이사로 이사비도 받고싶습니다.
    한가지 저의 잘못이 있는데, 집 관리비 자동이체를 확인하지 못해 몇년 빠져나가지 않고 있었고 전세 보증금 반환 시 차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갈 때 집주인이 수도세 차감 외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고 청소비 운운하며 보증금을 제대로 반환하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크고, 이 문제 때문에 내용증명을 먼저 보내야 할지도 고민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조치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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