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근무 후 매출관리로 딴지를 거는 원장님..
2017-03-03 12:32:38
남자친구가 근무했던미용실 원장과 제 남자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작년 2월부터 7월 약 6개월간의 일입니다. 쉬고있던 남자친구를 평소에 저와 친분이 있던 원장님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먼저 와서 일하라고 하셔서 계약서도 쓰지 않고 일을 시작한게 화근이었네요. 남자친구가 전에 일을 관두면서 밀린 핸드폰비, 카드값등의 사정을 말씀드리니 필요한 급한돈은 서로 이해해가면서 먼저 쓰고 해도 좋다고 하셔서 결제 때마다 말씀을 드리고 먼저 지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월급 한 푼 받아본적 없고요. 살기 위한 최소한의 먹고 자고만 하며 일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은행원입니다. 원장님과 합의한대로 현금매출은 입금과 송금이 편리한 제 명의의 통장으로 관리를 했고, 카드매출은 원장님 통장으로 입금되며 그 통장에서 원장님은 체크카드와 연결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출관련 사항을 구두 상으로 함께 정하여 저는 합의된 지출외에는 다른 곳에 한푼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은 현금매출은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 하셨고 안나오는날이 더 많을 정도라 남자친구가 약부터 청소 관리등을 미용실에서 한두달간 미용실에서 잠을 잘 정도로 열심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원장님이 말다툼으로 남자친구가 관두는 상황이 왔습니다. 저희는 짐도 찾고 제 통장 내역과 원장님 카드매출을 출력해와서 정리할겸 모인자리에서 현금매출이 있는 제 통장잔고가 원장님 본인이 생각한 액수보다 적자, 돌변하여 화를 내고 짐도 놓고가라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후로 수차례 연락을 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피해버리더니 6개월이 지난 어제서야 가게를 세주게 되었으니 정리하자고 하더니 미용실과 관련 없는 제 통장으로 왜 매출 관리를 했냐며 형사처벌 대상이고 고소를 할 것이라는데 저희가 그 대상이 되나요? 그렇게 나오면 저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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