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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자친구의 강간을 뒤늦게 인지했고 고소하고싶습니다

    2024-03-20 17:27:20

    22.08~23.12의 기간동안 전남자친구와 교제했습니다
    24.03월 중순에 전남자친구가 그동안 제게 했던 행위가 강간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너무 마음이 힘든 상태입니다
    성관계 하기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며 밀쳐내면 그는 힘으로 다리를 벌리고 성기를 삽입했고 저는 이미 성기가 들어와버렸다는 생각에 그 후로는 저항하기를 포기했습니다
    이런 적이 교제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
    교제하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거부의사를 밝혔을 때 그가 힘으로 성관계를 하는 것이 강간에 해당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에게 내가 성관계 하기 싫은 마음을 존중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화내며 물으니 그는 그럼 내가 하고 싶은 욕구는 왜 존중안해주냐고 되물었고 그는 연인 간의 섹스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한다며 그 후로도 제가 거부 의사를 밝힐 때 힘으로 제압하고 성관계를 했습니다
    그가 부부관계 섹스리스는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며 연인은 섹스욕구를 맞춰줘야 하고 여자친구랑 섹스를 하지 않으면 누구랑 하냐고 하여 제가 거부의사를 밝혔을 때 힘으로 제압하며 성관계를 하는 것이 강간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첫 성관계는 그가 침대에서 절 내려다보며 이러고서 내일 강간 신고하는 거 아니야? 라고 물으니 제가 아니라고 하였고 그땐 호기심에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땐 제가 거부의사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성관계는 제가 그의 자취방에 놀러 가 대화를 나누는 중 일어났습니다
    제 첫 경험이 좋은 기억이 아니었고 알려진 것처럼 기분이 좋지도 않았기에 그에게 왜 섹스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섹스에 대한 거부의사를 밝히며 대화를 나누는데 그가 막무가내로 제 옷을 벗기고 손가락을 삽입하고 성관계를 했습니다
    성관계를 너무 오랜 시간동안 해서 제가 고통을 느껴 너 이러면 나 너 못만나! 라고 말하며 밀치니 그는 웃으며 빨리 쌀게!라고 답하며 성행위를 그 후로도 한참이나 계속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자리를 벗어나려 하자 제 팔을 잡아 침대로 던지고 성행위를 계속했습니다

    결국 그가 사정을 하고 나서야 제 고통은 멈추게 되었고
    저는 이미 그와 성관계를 했었기 때문에 그가 제 동의 의사를 묻지 않고 성관계를 시행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지하지 못해서 그 후로 만남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관계 중 강압적인 태도가 있었고 제가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말 해도 그는 빨리 싼다며 성행위를 지속했습니다

    그 뒤로도 저는 여러 번 그에게 성관계를 하면 너무 오래해서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들다 말했고 그는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게 도대체 무엇이냐며 이해가 안된다고 했고
    그 후 성관계를 하게 될 때도 그만하라고 여러 번 말해도 그는 제 말을 무시하며 계속 했고
    성관계 중 제가 아프다고 말하면 그는 참아 라고 말하며 행위를 계속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그를 만나 너는 내가 아프다는데 참아 라고 말하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 라고 물으니 그는 제가 아파하면서도 좋아하는 것 같아 참으라고 대답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프니까 아프다고 하지 좋은데 아프면 아프다고 하겠냐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난 가만히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데 섹스를 하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너무 오래 해서 몸도 아프다며 말하니 그는 제가 그의 자취방에 놀러온 날을 기준으로 격일로 섹스를 하기로 얘기를 나누고 단 어떤 상황이 있어도 섹스를 안하는 날이 15일을 넘어가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취방에 놀러온 날을 기준으로 격일로 성관계를 하겠다는 말을 지키지 않은 적도 있었고
    제가 그의 자취방에서 쉬고있는 중 그가 나 하고싶어!라고 말하자 제가 싫다고 하니 그가 저번에 안했잖아 오늘은 해야 돼라며 제가 방어하고 저항을 해도 힘으로 다리를 벌리고 성기를 삽입했습니다

    제가 그가 한 행동이 강간에 해당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계기는 다음와 같습니다
    23.12에 헤어지고 나서 3일정도는 슬펐지만 그 후로는 일상생활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3 중순에 그에게 몸과 마음이 존중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화가 나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글을 읽어보고 싶어 인터넷에 남자친구가 힘으로 섹스 등의 검색어를 쳐보니 그것이 강간에 해당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제가 강간당했다는 사실에 너무 힘이 들고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헤어지고 난 후 그에게 카톡을 해 제가 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힘으로 성관계를 한 것,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말해도 지속한 것, 그가 화내고 소리지르고 힘으로 제압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위축되고 판단력이 흐려져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했던 것 같다고 말한 것, 거부의사를 밝혔을 때 힘으로 성관계를 한 것이 잘못된 행동이었는데 그가 섹스하고 싶은 욕구를 지속적으로 말한 것에 세뇌당한 것 같다고 제가 말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하였습니다

    제가 그가 한 행동이 강간에 해당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만남을 지속했다가 다른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 경우 승소할 수 있을까요?
    그게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어서 제가 그에게 성관계를 원했던 적도 5번정도 있고 다정한 카톡 전화기록도 있고 제가 물질적으로 많이 챙겨줬고 헤어진 후 붙잡은 적도 2번이나 있어서 그가 한 행위가 강간이 맞음에도 승소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요즘 충격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정훈 변호사님의 답변입니다.

    2024-03-21

     합의한 성관계로 볼 여지가 있어 고소시 처벌이 어려울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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