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예전사건에 대해 상담글적어봅니다..
2024-08-22 16:30:49당시 20살 남자입니다.
저는 어렷을적 보육원에서 살았었습니다.
거기 같이 지내던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친구가 어느날 은행에서 돈을 뽑아 온다고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집에있었구요
그래서 맛있는거 사준대서 밖에나가서 술도마시고 놀고했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길래 어디서 놨냐고 하니까
보육원에 같이사는 동생의 신분증을가지고 은행에가서 그동생인척해서
돈을 뽑은거였더라구요. (대략 1000만원쯤)
아 잘못된거 알고 말았어야했는데 그친구가 돈도 주고 하니까
저도 같이 돈쓰는데 놀게되었습니다.
그러다 형사님께 연락와서 경찰서로 가게되었는데
그친구가 혼자걸리는게 무서웠는지 저랑같이 은행에서 훔쳤다고 했다는겁니다.
명백히 훔치지도않았고 뒤에 알아서 같이썻다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날 형사님께 친구가 왜 너랑같이 훔쳤냐 하면서
뺨 머리 여러대맞고 바지벗겨서 팬티사이로 라이타로 불키면서
바른대로 말안하면 다탄다고 겁을 주고 그랬었습니다.
어렷을적부터 아버지에게 폭행으로 시달리며 살다 보육원에 간터라
어른 한테 맞고 큰소리치시고 하면 많이 무섭습니다...
울며불며 빌며 솔직하게말해도 안들어주길래
원하는대답을 해드렸습니다.
친구가 돈뽑을때 돈많이뽑으면 의심받으니까 망봤다고 이런 말도안되는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더욱더 강하게 아니라고했어야했는데 이일이 그냥 빨리 끝나기를 했던것같습니다...
약15년이지난 요즘도 이때 꿈을 꿉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ㅠㅠ
그친구를 고소해야하나요? 어떻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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