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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려주세요

    2024-09-10 11:59:43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간략히 설명드리면, 저희 외삼촌께서 2020년9월4일쯤 교도소에 수감되셨습니다. 가족이라곤 아픈 어머니 , 어린 조카들 (저 포함) 밖에 없어 통장이나 휴대폰을 친한 지인에게 맡기시고 가셨습니다. 수감되고 한달쯤 지났을 무렵 대출회사에서 등기가 날라왔고 대출일자가 9월9일이였습니다. 그 당시는 저희 외삼촌이 교도소 수감중이셨고, 삼촌 지인분께 말씀 드리니 알아보겠다는 말 이후 잠수타셨습니다. 조금 늦긴 했어도 작년에 고소하여 지금은 사건이 송치 되었구요. 저희 외삼촌께선 이번달에 출소 하셨습니다. 근데 통장내역을 확인해보니 4000만원을 삼촌 지인분께서 빼갔더라구요 .. 4000만원이 저희 외삼촌 전재산이였습니다. 삼촌 지인분께서는 아예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구요. 고소 진행을 이번주내로 진행 할건데 이런 경우에 경찰조사 끝나고도 돈을 보내주지 않는다면 소송까지 가야겠죠..?

    소송까지 한다고 하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위에 적었듯 외삼촌께선 출소하고 완전 빈털털이셔서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을 여건이 안되시고 주변엔 도와줄 분이 아예 없습니다 .. 혹여나 저희 외삼촌께서 극단적인 생각이라도 하실까 제가 너무 걱정되고 막막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유정훈 변호사님의 답변입니다.

    2024-09-11

     맡긴 돈이면 횡령으로 고소해 볼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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