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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친구가 귀찮은 일에 휘말렸습니다

    2025-07-31 00:39:12

    남자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에 애플워치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일하러 갔습니다 당연히 책상 모서리나 그런데에 둔 게 아니라 안쪽에 둬서 웬만해선 떨어질 일 없는 거였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떨어뜨려서 파손되었습니다 필름뿐만 아니라 애플워치 자체에도 액정에 금이 가서 켜지지도 않는 상태입니다 남자친구는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수리비용 찾아본 결과 30만원 정도여서 여기에 둔 내 잘못도 있다(그런데 저도 남자친구가 왜 이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태로운 장소가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그러니까 5만원 빼서 25만원만 달라는 식으로 말 했습니다 처음에 상대쪽에서 그냥 주려는 듯 보였으나 전화로 갑자기 상대의 형이라는 사람이 전화기를 바꿔달라고 한 후 8개월 정도 썼고 예전에도 한번 떨어뜨렸다고 하지 않았냐 그럼 중고아니냐 우리한테 깨졌던 거 주면 중고로 하나 사오겠다는 식으로 말을 했고 남자친구는 그 제안을 거절햇습니다 그리고 또 그쪽에서는 아니면 그 물건을 주면 우리가 아는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해오겠다 했지만 남자친구는 본인의 물건이 남에게 맡겨지는 것에 찝찝함을 느껴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형이 비아냥거리는 어조로 말을 해서 화가 났다고 합니다 후에 전화를 끊은 후 이번에는 상대의 아버지까지 와서 애플워치 액정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서비스센터에 맡기기 전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맡겨서 당시 물건이 자기에게 없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필름 벗긴 액정 사진도 첨부해서 보냈지만 이번에는 화면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남자친구는 화면이 한 번 켜졌다가 다시 꺼져서 아예 안 켜진다고 내일 수리하고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쪽에서 먼저 남자친구의 전화를 차단하더니 방금 찍은 거라더니 왜 배경이 낮이냐 하고 화를 냈고 어떤 블로그 사진을 보내면서 사진 퍼오셨네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덤탱이 씌우는 거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견적서를 안 준다는 말도 한 적 없고 사진도 본인이 직접 찍은 것입니다 만약 상대 쪽에서 신고를 한다면 제 남자친구가 처벌을 받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걸까요? 책상 모서리에 둔 것도 아닌데 오히려 피해를 본 것 아닌가요?

  • 유정훈 변호사님의 답변입니다.

    2025-07-31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는 것이 맞고, 상대방이 고소는 다소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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