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 부주의로 인한 강아지 실종 사건
2026-07-15 01:37:11안녕하세요.
너무 화가나고 그냥 있을 수 없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태교여행으로 26.7.14~17 여행 예정에 있었습니다
7.14일 오전 비행기 출발로 13일 저녁부터 애견호텔 상담 진행 후 호텔링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백시바 (시바견)이라 다소 예민한 성격이라 걱정했는데 상담 후 본인들은 다 받는다며 문제없다고 자신있게 응했습니다.
7.15일 오전 산책 중 강아지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하던 중 목줄이 느슨해지면서 저희 강아지가 도망을 쳤습니다.
기존의 저희가 사용한 목줄도 가져갔지만 훈련을 위해 본인들이 사용하는 목줄로 산책을 시켰습니다
산책 주변 한 신축 아파트 1층 주차장으로 아이가 진입했다는 소식을 오전 6:44분에 확인하였습미다
훈련사가요
저희 비행기는 오전 8시35분 출발이었고, 아이를 실종한지 한참 시간이 지난 오후 12:00에 첫 전화가 왔습니다
실종된 뒤 약 5-6시간만에 연락이 온겁니다
미리 연락을 저희 쪽에 했더라면 저희는 비행기 탑승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업체측에서 강아지 찾음과 동시에 당근어플에 글을 올려 수색하기 시작하였고 우리 아이를 본 몇몇 시민분들과 지인 1명 업체측 사람들과 함께 수색하기 시작하였고 저희도 실시간으로 당근에 업로드된 글을 확인하면서 아이를 본 시민분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업체 훈련사, 시민, 지인과 통화한 후 오후 11:30분이 넘어서 당근의 글을 보고 한 지인분이 연락이 와서 아이가 다른 집에 맡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나가던 강아지를 키우는 시민 분이 비바람이 치는 상황에서 아이가 비를 맞고 있으니 안쓰러워 잠시 보호해주셨던겁니다.
결국 아이를 찾았지만 업체측 실수로 인한 항공편 변경하면서 발생한 수수료, 환불 안되는 호텔부킹, 렌터카 부킹, 아이를 실종했다는 연락을 받은 약 오후3시부터 오전 12:00까지 심장과 피가 마르는 느낌을 보상받고 싶습니다.
업체측에서 찾는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모습보다 안일한 대응과 다소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괘씸해서라도 손해보상을 받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최초로 아이 실종 후 저희 쪽에 연락한 건 오후 12:00이지만 해외에 있는 관계로 전화 통화가 연결된건 오후 3:00입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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