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역사기범 대응법을 모르겠습니다.
2017-01-03 18:02:51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라이터를 중개무역하기 위해서 독일 기업에 샘플오더를 했다가 사기를 당하게 됐습니다.
알리바바를 통해 기업을 선정했고, 진행했습니다. 샘플오더라고 생각하고 일을 빨리 처리하려는 저의 잘못된 생각에 결론적으로 사기를 당하게 되었지만, 잘 잘못을 떠나 사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2월 7일, Skype를 통해 정보를 주고 받은 후, 독일의 "Commercial Blink Group" Sales manager와 계약 체결 후, 머니그램 송금시스템을 통해 대금결제 함. 결제 후, Airwaybill, Commercial Invoice, Certificate of Origin, Health certificate, Packing list 이메일로 전달받음.
12월 9일, 배송현황 확인하는 사이트를 통해서 배송료와 환불가능한 보험료 결제 요청. 결제 전에는 출발 못 한다고 경고함. 머니그램 통해 결제 후 Insurance certificate 전달받음.
12월 10일, 물건은 프랑스에 경유했다고 하며,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반출하기 위해선 반덤핑관세와 미국 어린이 안전 규제 관련 보증금 8,000유로를 요구함. 말이 안되는 상황에 미국 관세청 찾아가 사실확인함. 전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미국에 반입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돈을 요구하는 것 말이 안된다고 함.
사기인 것 같으니 Airwaybill과 IT 번호, 배송하는 항공사 등 정보를 요구하라고 알려줌.
Seller와 배송사에 똑같이 정보 요청함. 무조건 돈을 보내야 물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두 회사에서 모두 같은 말만 되풀이 함.
미국 관세청 관계자와 상의, 사기기업인 것 확실하니 돈 보내지 말라고 권고함.
알고보니 독일 셀러는 기업도 아닌 개인. 국내기업이 아니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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