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술자리 돈
2025-07-07 12:52:20남편의 술자리가 가정을 파탄내고 있어요
회사 사람들과 밥 먹는다고 해서 당연 밥먹고 오겠거니
생각했지만 매번 술을 먹고 새벽 5시넘는건 기본이고
외박도 합니다 이걸 여러번 몆년을 하다보니 대범하게 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르는거며 마사지샵 가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며 노는거 같아요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안그러겠다고도 했는데...
매번 사건이 터집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 이혼은 미루고 있지만 매번 자기는 뭘 그리 큰 잘못을 했냐고 오히려 잡아떼고 큰소리칩니다 정말 이렇게는 나도 힘들어서 제가 가정이 1순위가 아니라면 하고픈대로 하고 살고 싶다면 매달 200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외벌이라서 싸울때마다 남편은 자기 월급이고 자기 카드인데 왜자꾸 허락없이 쓰냐고 그럽니다
카드도 다 내놔라고 하고요
남편은 한달 380 많으면 400백 넘게 받습니다
이날이때끔 살면서 저는 명품이란걸 사본적이 없어요
사달라고도 안할뿐더러 제가 좋아하지도 않구요 자꾸
쓸때없는거 산다하고 먹는것도 안사면 안먹는다하고
저는 저희 가족이 먹을꺼 입을꺼 생활에 필요한것들 사는건데 남편은 술값이 몇십이 나와도 그냥 막 씁니다
제가 200을 달라고 하는게 자기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계속 그럽니다 남편 월급받는날이면 매달 100만원만 빼갑니다
애들 보험비에 제보험비 나가구요
인터넷에 필요한거 살땐
남편카드로는 못사니 제카드로 합니다 그 카드값 빠져나가고 배달음식 시켜먹거나 장보러 나갈땐 외식이나 이발등등...남편카드 쓰구요
카드값은 거의 100가까이 나옵니다..
제가 200만원을 부르는게 정말 큰 금액인가요??
지금 둘다 이혼대신 남편이 나가 산다고 한 상태
남편 명의로 된카드 남편이 해지 시킴
자기 통장도 달라고 해서 다줬구요
도저히 대화가 안됩니다 그동안 왜 그렇게 술먹고 올때마다 참아줬는지 억울할 지경입니다
매번 자기가 일하고 돈벌어다 주니 저혼자 애들 관리
집안 관리 하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자기가 먹던 과자봉지 하나도 안치우는 사람이며
아이들 운동회 학부모 참관 귀찮다는 이유로 안가는 사람입니다 ..
내가 내멋대로 200을 달라고 하는게 맞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이혼 안한 상태에서 남편이 생활비를 막으면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처음 써보는 글이라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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