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 창원 진해시
-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 : 
- 결혼연차 :
- 자녀수 : 3명
- 재산(기여도) :
-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 상대방 외도, 폭행, 아동학대

2013년도에 결혼을 하여 5년동안 결혼생활을 하고 2018년도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그땐 육아 삶의 의욕이 없어 친권 양육권을
다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 몇 개월이 흘러 상대방한테서 아동학대를
신고 받고 재판 결과 1년 친권 박탈 그리고 아이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고 그 길로 아이들은 보호시설에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만나고 싶었지만 보호소에서 저를 못 만나게 하였고 코로나 시국이라
보호소에서 외출 또는 외박을 못하게여서 저도 죽어라 일만하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종식이 됐고 작년 2023년 7월 저는 보호소에 연락하여 외박이 된다는걸 알아서 일단 첫 아이만 데리고 첫 외박을 하였습니다
제 집이 원룸이여서 아이와 있는데 아이가 아빠 얘기를 하더니 자고 있는데
때리길래 일어났다 어디에 부딫여서 머리에 피가 났는데 같이 있는 아줌마를 더 챙기고
나한테 더 뭐라했다 이 얘기를 듣고 첫째 아이부터라도 일단 나한테 데리고 오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제가 아이는 3명이지만 제가 3명을 다 감당할 능력도 안될뿐더라 모든걸 다 기억하는 첫째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첫째라도 데리고 오고싶어서 소송 준비를 하는데 데리고 올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라서 이렇게 두서없이 상담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저를 나쁜 엄마라고 볼 수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첫째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고 너무 미안해서 꼭 데려오고싶습니다.. 둘째 셋째는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데리고 올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