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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욕죄 고소 가능한가요?
- 2025-04-18 21:15:23
20
조회수
82
| 글쓴이 | naver_**** | ||
|---|---|---|---|
사건 개요 발생일시: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장소: 농협 인근 인도 관계자: 피해자 3인 (본인, 언니, 동생), 반려견 3마리, 가해자 1명 및 그 일행 (3-4명 추정) 목격자: 사건 전체를 본 제3자 1명 (사건 직후 경찰에 진술), 이후 동생과 통화하며 구체적인 내용을 전함 ⸻ [사건 경위] •가족들과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중,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고 다이소 방향으로 가는 길 아이스크림이 아직 많이 남아 다 먹고 가자고 하여 농협을 지나쳐 좀 더 걸었고 다 먹어서 다시 되돌아오던 중 농협에서 나온 남성이 반려견을 향해 발로 차며 욕설을 했습니다. (가해자는 반려견이 자신을 물려고 해서 찼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동생과 통화한 목격자에 따르면 반려견은 전혀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함.) •동생이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려 했으나 계속되는 욕설에 미쳤냐고 항의하자 가해자가 동생을 향해 ‘개새끼’, ‘씨발놈’ 등의 심한 욕설과 하였고 가해자의 차에서 일행들이 내려 말리는 와중에도 가해자는 폭언과 폭행 시도를 지속하였습니다. •결국 동생이 맞았고 동생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가해자는 ‘신고해라 그럼 나도 모욕죄로 똑같이 신고하겠다’라고 했고 가해자의 일행 중 한 명이 동생의 팔을 붙잡고 신고하지 못하게 핸드폰을 빼앗으려 시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자신의 일행들과 함께 싸움을 말리던 언니에게도 ‘미친년’, ‘개가 개새끼를 키우네’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하였고 저도 반려견과 함께 두 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 발언을 듣고 화가 났었습니다. •신고 전화를 끊은 후 일행들이 가해자에게 무슨 얘기를 하더니 가해자는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하였고, 저희가 어디가는 거냐 했더니 일행들이 주차하러 간다고 하길래 동생이 정차 해있을 때 핸드폰을 차량 번호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주차하러 간다며 떠난 가해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일행들도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기 시작하더니 경찰이 오기 전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후 차량번호는 촬영해 경찰에 제출했으며 이때 경찰에게 ‘음주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심도 함께 전달. •경찰은 차량번호를 바탕으로 확인해보겠다고 했지만 이후 별다른 연락이 없었음. •목격자 1인은 경찰 도착 당시 현장에 있었고 사건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진술함. •이후 동생과 통화하며 목격자가 구체적으로 본 장면(개가 위협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상세히 이야기함. •동생은 다음날 맞은 곳이 아파 상해진단서를 뗐고 현재 강력계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궁금한 것은 제가 싸움에 휘말리는 것도 아니고, 말리는 상황에서 직접 욕을 들은 상황이 아니지만 ‘개가 개새끼를 키우네‘ 라는 발언은 저도 싸잡아 욕한 거라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은데 저도 모욕죄로 고소 진행해도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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