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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소송을 해야할까요?
- 2024-10-28 02:58:49
45
조회수
122
| 글쓴이 | naver_**** | ||
|---|---|---|---|
결혼29년차 입니다. 아들 딸이 있는데 성인 입니다. 저는 둘째36개월때부터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2년전부터는 주말에도 알바를 합니다. 국민임대 아파트에 거주중이고 큰애가 대학다닐때까지 생활보호대상자여서 지원금을 받고 나머지는제 수입으로 가정생활을 했습니다. 남편은 아파트임대료13만원정도와 관리비 15만원정도 지출하고 생활비는 한번도 따로 준적은 없습니다.딸 대학다닐때 용돈준거 말고는 특별한 지원은 없었습니다. 결혼이후 냉장고 세탁기 티브이 고장나서 바꿔준게 답니다. 남편이 보험회사를 다니던중 친정엄마 실비보험을 가입했고 병원도 모시고 다녔었는데 친정아빠가 들어놨던 보험에서 지급해준 돈때문에 다툼이 생겨 그이후 10년정도를 왕래도 안하고 전화도 스팸을 걸었으면 친정식구와는 아예 남처렁 지내왔습니다. 저도 2년정도 안가다가 저만 갑니다. 가부장적이고 생활비도 안챙겨주고 모든 집안일은 저 혼자 다하고 아이들도 혼자 키웠습니다. 아이들 입학식 졸업식 운동회 가본적도 없고 가족생일 챙겨본적도 없는 남잡니다. 본인은 보험회사다닐때 연봉이 7천에서 1억이라고 지인한테 자랑하는것만 들었지 저는 그돈을 본적도 써본적도 없습니다. 본인은 골프치러다니고 골프프로 자격증도 취득하고 비싼 카메라 사서 산이란 산은 다다니면서 야생화 찍으러 다니고 축구하러 다닙니다 2023년 2월에 남편이 대장암 수술을 받고 일주일만에 퇴원해서 집에서 환자식을 5개월 해먹이고 지쳐서 그뒤로는 알아서 하라고 통보했고 지금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알바하고 집에오면 밤8시가넘는데 그때까지 안먹고 제가 차려줘야 먹는답니다. 퇴원하고 부터 매일같이 택배가 오는데 베란다 가득 난을 사들여서 사람이 걸어 다니기도 힘들정도입니다. 겨울이면 라디에타 틀어주고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주더군요. 도저히 참아줄수가 없어서 이혼하고 싶은데 제가 아무것도 안가지고 나간다고했는데 본인은 환자다 너는 죄인이다 병원다니느라 빚이 8천이다면서 협의가 안되고 있습니다. 1. 8년쯤 엄마 보험을 넣었다는데 소송하면 이부분도 물어줘야하는지 궁금하구요 2. 항암치료전에 본인은 보험이 없다면서도 표적항암치료를 한다기에 저는 반대했습니다 도와줄수 없으니 돈이 있어서 감당할수 있으면 알아서 하라고 그런데 지금 빚이 8천만원 있다면서 그걸 갖고 가라고 합니다.. 3.본인은 환자고 돈도 없다고 나보고 이사를 가라고해서 아이들과 같이 나가기로 했는데 소송전에 나가면 불리한건지 궁긍 합니다 4. 제가 가진 현금으로 딸에게 일부 증여하고 나머지는 차용해준걸로해서 딸명의로 살집을 구했는데 이관계는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합니다 5.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진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제가 불리한건지 상대방변호사 비용도 감당해야하는지두요 5. 만약에 수집해야할 증거자료가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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