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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금 및 원상복구 관련 문제
- 2025-05-22 02:05:22
12
조회수
164
| 글쓴이 | naver_**** | ||
|---|---|---|---|
안녕하세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제가 경제를 책임지고 남동생 셋과 함께 지낼 곳을 찾다가 보증금 500/25 인 월세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고모의 도움으로 아는 분이 방을 내어준건데 계약 시 특약사항에 1년 내로 수도나 보일러에 문제가 생기면 임대인이 고쳐주지만 그 이후에는 임차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적어 계약했습니다. 2년만 살고 나갈 거였기에 쉽게 고장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동의 후에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근데 입주하자마자 위층에서 누수로 인해 벽지에 곰팡이가 폈고 이 부분은 임대인이 책임을 지고 직접 도배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곰팡이가 폈고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그 방만 곰팡이가 엄청 펴서 그 방은 안 쓰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보일러가 터졌다는 임대인의 말에 임대인이 기사를 불러 고쳤다고 했습니다. 근데 저희 모두가 바빠서 정말 고쳤는지는 못 봤습니다. 이후에도 화장실에서 물이 새는 거 같다며 기사님을 불러 고쳤다했고 70만원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와중에 빌라 건물 전체가 누수가 있었고 임대인은 수도세도 저희가 사용한 것에 비해 2배에 달하는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건 건물 문제이니 수도 사용세를 제외한 추가 비용은 임대인이 내는 게 맞다고 했는데 무슨 말이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그렇게 부당하게 낸 금액이 30만원입니다. 더이상 이 집에서 살다가는 제가 다 뒤집어써야할 거 같아서 연장을 포기하고 이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수도가 또 터진 거 같으니 그것도 고쳐놓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상식으로는 만약 작년에 기사를 불러서 고친 게 맞다면 이렇게 쉽게 터질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매번 수도가 터졌다하니 이 건물 자체가 오래돼서 망가진 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벽지는 임대인이 원하는대로 바꿔도 된다하여 동생들이 바꿨더니 이제와서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화장실 문ㄷ손잡이의 경우 제 동생들이 험하게 쓴거라서 이것도 비용을 지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수도 같은 경우는 너무 억울해요. 애초에 처음부터 정확하게 원인 파악도 못하고 조치를 못 취해서 이렇게 질질 끌고 온 거 같아요. 근데 저희가 연장을 안 하고 나간다하니 아싸리 보증금으로 완전히 고친 후 다음 세입자를 구하려는 거 같습니다. 500만원 중에 200만원정도는 포기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저도 감당하기가 벅찹니다. 현재는 임대인에게 정확하게 어느 부분에서 얼마를 제외하고 보증금을 돌려줄건지 알려주면 참고하겠다고 해놓은 상태에요. 주변 어른이라고는 고모뿐인데 고모도 많이 지치셔서 혼자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요. 이 글을 읽으신다면 한번만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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