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리스트 페이지
- 전업주부 재산분할, 얼마나 받을까?
- 2025-03-07 11:26:23
203
조회수
8,856
![]() 이혼 과정에서 재산분할은 향후 생활의 경제적 기반과도 직결된 문제이므로 부부 공동의 재산을 어떻게 나눌 건지가 핵심적인 쟁점이 된다. 문제는 맞벌이 가정의 경우 경제적 기여도가 확연히 구분되지만 일방이 전업주부라면 가사노동과 육아를 전담한 부분이 얼마나 재산 형성에 기여도를 인정받는지가 우려하는 이들이 많다.
혼인 지속 기간에 따라 전업주부의 기여도를 상당 부분 인정하기 때문에 재산분할 기준을 파악하고 기여도를 입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혼 재산분할은 혼인 기간 중에 벌어들인 소득만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 생활 중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데 여기에는 외부 경제활동뿐 아니라 재산의 유지, 증식에 얼마나 힘썼는지도 고려되기 때문에 혼인 지속기간이 길다면 전업주부 재산분할 기여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법원에서는 가사노동, 자녀의 양육 및 교육,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 관리, 배우자 내조 등 직접적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가사와 자녀 양육을 통해 배우자가 외부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면 전업주부 재산분할 기여도를 인정한다.
혼인 기간, 재산 형성 과정,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하여 혼인 기간이 10년 이상으로 길다면 50% 이상으로 기여도를 인정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민사소송에서는 전업주부 재산분할 기여도를 인정받기 위해 당사자가 입증을 해야 하므로 가사노동 및 육아, 재산 유지 및 증식에 기여한 점, 결혼 생활 중 재산 형성 과정을 정리하여 증거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또 배우자의 재산 은닉을 막기 위해 재산 명시 신청, 재산조회 신청, 가압류 가처분과 같은 보전처분 등의 조치도 필요하기에 이혼전문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업주부 재산분할에서 얼마나 기여도를 인정받을 수 있는지, 어떤 증거자료를 통해 입증해야 할지 조언부터 받는 것을 추천한다.
|
법률뉴스 더보기
|
주요뉴스
베스트 법률 상담


























변호사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우리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고객 여러분이 당면한 문제들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