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15일 원래 제돈이 29740000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투자 알려준 친구가 돈 액수는 결벽증이 있다고 3천만원 맞추자고 해서 친구가 26만원을 빌려주겠다고 하여 26만원 포함하여 3천만원 투자했습니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야되는데 제가 직접 이용하는것은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는 수수료가 많이 나간다고 해서
친구는 여러번 거래소를 이용해봐서 수수료가 덜 나간다고 했습니다.
친구가 그래서 저에게 선택권을 주었는데
수수료 많이 내고 거래소에 입금할건지
수수료를 적게 내고 싶으면 자신에게 입금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수료를 적게 내고 싶어서 친구에게 입금했습니다
9월 14일 15시32분에 입금하라고 말하던 통장에 1천만원 입금하고
9월 15일 20시 41분에 친구통장으로 1천만원 입금하고
20시 35분에 친구통장으로 2백만원 입금하고
20시 43분에 친구통장으로 174만원을 입금했어요
근데 친구가 트레이더에게 투자를 하라고 맡겼다고 했습니다. 친구가 자기 돈도 맡겼다고 했었네요
저는 트레이더가 누군지 모르는데 제 돈을 맡겨버렸네요
대화를 해본적도 없고
9월 27일 제가 카드값을 갚아야해서 260만원 수익금이라고 생각하고 받았습니다 (급전 느낌으로..)
10월 25일 150만원 수익금 받았구요
12월 4일 180만원 수익금 받았습니다
12월 27일에 투자금 전부다 날라갔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제가 중간중간에 투자홈페이지 들어가서 투자상태를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도 로그인하면 동시로그인 된다고 로그인하지 말라고 해서 장기간 로그인 안했었습니다
11월 28일부터 제가 친구에게 투자금 뺐다가 나중에 다시 시작 하고싶다고 말했었습니다
12월 2일에도 투자금 줄거냐고 물어보니까
친구가 말하기를 내일은 일단 11월 수익금 드리는거구요. 지금 트레이더가 대신 투자해준다는 투자프로젝트가 들어갔기 때문에 이번달도 어차피 생활비가 필요하니 이번달도 수익금을 벌어가시는게 좋을거다고 해서
제가 그 말을 무시하고 프로젝트 빠질 수 있는 방법 없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내일 연락주겠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12월 3일에 12월달프로젝트가 끝나면 투자금을 빼주겠다고 대답을 받았었습니다.
12월16일엔 투자금 빼주는거 꼭 기억해줘야되요 말해주고
12월 19일에 네네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12월 26일에 이번에는 투자금 꼭 챙겨주세요 말했는데 답변이 없었습니다
12월 27일에는 27일인데 아무 소식이 없네요... 말하니깐
친구한테 빌린 26만원 포함해서 투자금 전부다 날라갔다고 들었습니다.
친구도 돈이 3천만원정도 날라갔다고 해서
자기돈이 해결되면 제가 잃은돈을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언제 제 잃은돈을 도와줄지 기한없는 희망고문만 남은 셈이예요.
제가 엄청 따지니까 바로 도와주겠다 또는 5월쯤에 도와줄 수 있다 그러네요
제가 친구에게 투자금을 줬는데 친구가 트레이더에게 맡긴 거잖아요
그래서 친구에게 트레이더 연락처를 달라고 했습니다.
1월11일쯤 연락처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1월 12일에 트레이더가 제 연락처 받고 싶고, 직접 사과인사하고 싶다고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근데 4일이 지난 지금도 트레이더가 저에게 연락을 안 주고 있네요
트레이더가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할정도 입니다.
갑자기 투자금이 다 날아갔다고 하니까 사기가 의심됩니다ㅠㅠ
잃은돈 회복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요. 친구랑 싸워서 4일째 대화 안 하는중입니다.

2차카테고리는 뭐로 정해야하는지 몰라서 가압류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