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2월에 독일에 가서 이모와 이모부 집에 가사도우미를 했습니다
2015년 1월 오기전까지 계속 해주었구요
그집에서 항상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그집의 살림 도맏아 했구요
나중에 챙겨준다는 말만 믿고 계속 일을 해주었습니다
이모와 이모부는 현재 독일인으로 변경된 상태구요
유학을 오면 학비를 대주면서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오라해놓고
막상 도착을 하고 나서부터는 파티마(파출부)를 쓰던 사람조차 부르지않고
그일들을 저에게 시켰습니다
비자는 유학비자로 갔지만 막상 공부는 제대로 하질 못했습니다
항상 말로는 챙겨준다 챙겨준다 해놓고 제가 돌아오는 그날도 집에서 멀리
도망가서는 얼굴도 보지 못하고 얘기도 못꺼내고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모부가 현재 저희 집안에 너무 못된짓들을 많이 해서 이돈을 어떻게든
받고 싶습니다 계약서와 이런것이 없다면 받을수가 없는건가요?
그쪽 지인들에게 부탁을 하여 증인이 필요하다면 부탁이 가능합니다
너무나 너무나 억울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