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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2024-05-08 20:16:28
1
조회수
28
글쓴이 | miff****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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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어플에서만난 남자가있었어요
저는 초등생애둘딸린 이혼녀구요 상대방은 전처랑이혼하고 애기도한명 하늘나라갔구요 저도 이혼하고 정말힘든시기 친구도할겸 몇번만나 사귀게되었어요 애들과상대방시댁에 인사도했구요 그러면서 돈을빌려쓰고 갚는다는취지로 아이들한테도잘하면서 반동거식으로지냈는데요 초반부터 금전적인면에서 긴가민가했고 직장을구해도 꾸준히한적이별로없이 그만두기식이고 월급도 백만원 안되게 세번받아봤어요 생활비론 택도없이요 상대방엄마가 춰장암이네요 그래서인지 그런걸로 속일까싶기도하고 제 카드로 생활해야하고 차도같이 타기라도하면. 기름까지 넣어달라고하고 아이들한테는잘하는모습에 참고지내다가 제카드가연체가있어 연체금좀부탁하자니 진짜 털어도 돈이없다네요 아픈엄마보고손벌려야한다고하고 ...제가애데리고만나고 재혼까지생각했던터라 근데 너무돈이없고 또 무슨정보통신위반죄? 보이싱피싱당해서 오히려 벌금300만원을못내고 통장가압류까지 됬드라고요 그래서더측은하고 제애들을위해 참아야할까요 자꾸만일하면갚는다말만하고 또애들밥 애들신경써주고해서 또안일하게넘기는데 저만 신용떨어지고오늘은 연체금못구해서 싸웠어요 그리고헤어자하니 돈은갚는다하더니 제 저금통까지 훔쳐 짐싸고나갔습니다 제가경찰에 저금통없어졌다하니 남친이의심스럽다신고했다하니 톡으로 자기도 노력했다 자기네식구들도진심으로 잘해주고 노력많이했다 카톡은 다보내네요 신고전에 차단걸고 전화차단에다 문자 채무관련에 돈벌면주겠다 문자한통보내고요 여지껏 아이들땜쉬 참았는데요 돈얘기할때마다 신경질적이고 언성높아지고 그랬어요 ..집에서쫒아내면 아이들학원마칠때시간되서 뒤따라같이집에들어와서는 미안하다 앞으로안그러겠다 몇번이나습관으로그랬어요 그때마다 폭행할까봐 조용히 넘어갔는데요 오늘은 제가현관비번도바꾸고 안되겠다싶어요 저도 재혼생각하면 사겼는데..상대방이 노력은한다지만 제미래가너무걱정스럽고 염려스러워요 제가 쓴카드값 받을수있을까요? ㅠㅠ아이들하고 똘똘뭉쳐애들저 잘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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