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지역 또는 채권자 거주지 : 서울
- 빌려주거나 갚을 금액 : 8000만원
- 사건요약 : 곗돈을 못 받음
- 차용증/계약서 유무 : 차용증 작성 예정, 계약서 없음

24년 5월에 마지막 순번으로 곗돈을 타는 순서입니다.
그런데 곗돈을 못준다, 돈없다. 계주가 본인 재산을 팔아서 상환하겠다고 하는데,,,, 가능성이 없는 얘기일 뿐입니다. 

중간중간에 돈이 필요하니 곗돈을 타겠다고 3회 얘기했고, 계주가 계속 순서가 있다 마지막에 태워주겠다고 미뤘던 상황이었고, 본인말고 남편명의의 오피스텔 2층 상가, 미용실건물 등 재산이 있지만, 전부 대출이 20억, 10억 이상씩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재산을 처분해서 빚을 갚겠다는 것도, 시세에 안맞게 비싸게 내놓은 상황이라 언제 팔릴지 모르는 상황이고, 싸게 팔면, 은행 대출 갚으면 남는것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저말고, 곗돈 못받은 사람들이 더 있습니다. 
계주말로는 본인도 몇몇 계원들이 곗돈을 안내고 도망가서, 고발했고, 기소된 상황이고, 본인이 재산을 처분해서 준다는데, 왜 난리냐,, 이런 반응입니다. 

계타는 날 돈을 못주니, 차용증을 써주겠다고 하는데, 차용증 써서 공증을 받으러 가자니까, 공증도 안해준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