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지인(=A)이 보험을 하셔서 보험들다가 자산관리도 맡기게 됐습니다 일정기간 돈을 맡기면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주길래 몇개월 맡기고 돈 찾고 몇번 하다가 신뢰가 쌓였고 23.05.16.일억 일천 이백만원을 맡기게 됐습니다 매월 4프로 이자를 준다고 했구요

큰 돈을 맡기는 그 과정에서 A가 하는 자산관리가 합병되면서 일억 일천 이백만원 계약은 B랑 하게 됐습니다 중간에서 A가 계속 신경써주기로 했구요 그래서 매달 4프로 이자를 받고 있었는데 23.11월부터 이자가 안들어왔습니다.(계약은 모두싸인이라는 간편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저랑 B의 싸인과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건
위 계약서 및 약관을 확실히 수령하였습니까?/위 계약서 및 약관의 중요 내용에 대하며 설명을 들었습니까?라는 체크박스가 있었는데 체크를 안했더라구요... 불이익가는게 있을까요...ㅠㅠ)

23.11부터 안들어온 이자 관련해서 B에게 연락하니 B는 본인도 사기를 당했다면서 C한테 돈을 받게되면 저한테 돈을 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C한테 추심중이고 “이번주에 돈이 들어올것 같습니다”를 반복하며 오늘(05.21)까지 끌고 왔습니다 하지만 23.11월부터 받은 돈은 0원입니다.....ㅠㅠㅠㅠㅠ

6월 3일에 계약 만료인데 23.11월부터 못받은 매월 4프로 이자와 제 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 너무나 불안하고 잠도 안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준다준다해놓고 주지 않는것도 사기죄에 해당하나요?
이대로 계약만료일이 되면 소송하고 싶은데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받을 수 있는건지ㅠㅠㅠ 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는 회사구 대표랑 계약했어요...
24.04.07에 사업자등록증 검색했을 때 부가가치세 일반과세자입니다 라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