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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박도 부족해서 개인사생활 침해까지
- 2024-06-13 0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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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
글쓴이 | 장세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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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4월경부터 교제하던 남자에게 6천정도 빌렸습니다
그사람은 이자놀이 일명 일수라는걸 하기위해 돈을 저에게 주었고 제가 다른곳에 투자하기위해서 일수명목으로 빌렸었습니다 다는아니지만 대략2500만원정도 상환을하였고 그일로인해서 6개월정도의 교제기간을 정리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그이후에 벌어졌습니다 제가 잘못했기때문에 책임지고 일해서 갚겠다고 상환의지를 밝혔고 현재도 조금씩 갚고있는 상황입니다 전 직업이 업소녀입니다 성매매도 하고있구요 교제했던 남자친구도 그사실을 알고있었고 돈을 조금씩 갚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형사고소한다고하고 가게사장이랑 짰다고 집어처넣는다하고 심지어 제가일하고있는모습의 사진까지 찍어서 저에게 보내주고있습니다 주위사람들한테 일하는거 물어보고다니고 정말 피가 마릅니다 제가 잘못선택해서 일이 이지경이됬지만 금전적인부분은 끝까지 책임지고 기간이 얼마가 걸리든 갚는다고 약속까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 괴롭히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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