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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애완견를 버리랍니다.
2016-01-18 12:37:56
아이콘 48
조회수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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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소밍
제목 시어머니가 애완견를 버리랍니다.
오래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아이를 가지게 된 결혼 6년차 부부예요
제가 자궁이 약해서 2번의 유산을 하고 겨우 임신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시어머니의 걱정과 관심이 좀 심하신 편이예요.
먹는것부터 입는 것, 집안일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시어머니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고, 저희가 맞벌이인데.. 계속 일을 그만두라고 
압박을 주세요...

다른건 다 견딜 수 있어요. 어머니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러실 수 있죠.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양보를 할 수 없어서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남겨요..
저에게는 처녀시절부터 기르던 8년된 애완견이 있어요
혼자 자취생활하면서 함께했던 아이라 저에게는 자식인 아이예요
남편도 그렇구요..

근데 어머니는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들으셨는지 임신사실을 아시고부터 
지금까지 매일 전화해서 애완견 버리라는 소리만 하십니다. 

처음에는 걱정되서 그러시나보다 생각하고 
강아지가 얼마나 좋은 동물인지, 애가 태어나면 유대감을 키울 수 있고
임신에 영향주는 게 없다는 자료까지 찾아서 보여드렸는데
무조건 버리라고 하십니다. 

이제는 저희 없을 때 몰래 와서 버리실까봐 겁도 나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없으셨나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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