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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궁합 믿으시나요?
- 2016-01-20 14:09:33
![아이콘](/images/sub/ico_recom.jpg)
조회수 1,426
글쓴이 | ae985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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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주궁합 믿으시나요? |
안녕하세요. 이번년 가을에 결혼을 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요즘 궁합때문에 고민이 많아요....꼭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상견례 후 저희 엄마가 저와 예비신랑의 궁합을 봤는데
너무 안 좋게 나와서 너무 걱정입니다.
예비 시어머니나 오빠한테는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다
무당께 가서 궁합을 봤는데 역시나 좋지 않았습니다.
저랑 예비신랑이 결혼을 하면 돈이 줄줄 세고, 누구든
큰 병에 걸릴 궁합이래요. 또 오빠가 돈복도 부모복도
자식복도 없는데다가 제 복까지 가지고 간다고 해요.
부모님은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시킬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시고, 저는 이 남자와 결혼 할 생각이었는데
무서운 얘기를 들으니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난감합니다.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귀가 얇아서 그런지...
괜히 겁이나고 무서워요...
너무 안 좋게 나와서 너무 걱정입니다.
예비 시어머니나 오빠한테는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다
무당께 가서 궁합을 봤는데 역시나 좋지 않았습니다.
저랑 예비신랑이 결혼을 하면 돈이 줄줄 세고, 누구든
큰 병에 걸릴 궁합이래요. 또 오빠가 돈복도 부모복도
자식복도 없는데다가 제 복까지 가지고 간다고 해요.
부모님은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시킬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시고, 저는 이 남자와 결혼 할 생각이었는데
무서운 얘기를 들으니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난감합니다.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귀가 얇아서 그런지...
괜히 겁이나고 무서워요...
헤어지고싶지않은데 나중을 생각하면 헤어져야하고...
무당은 둘 인연은 따로 있다고 절대 엮이면 안된다고 하구..
이런 얘기 들었던거 잊고 남자친구 결혼을 하는게 맞겠죠?
결국 판단은 저의 몫이지만 혹시나 이런 궁합이 안좋게 나왔는데
결혼까지해서 잘 살고 계시는 분이 있는지,
좋게 나왔는데 살아보니 별로인 경우 등등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결혼까지해서 잘 살고 계시는 분이 있는지,
좋게 나왔는데 살아보니 별로인 경우 등등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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