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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때 남편이 못해주는 거..
2016-04-15 09:25:37
아이콘 64
조회수 1,045
게시판 뷰
글쓴이 슬푸다..
제목 임신때 남편이 못해주는 거..
지난 달에 예쁜 딸 출산한 엄마예요.
 
임신했을때, 산후조리할때
남편이 못해주면 평생 섭섭하다는 말
요즘따라 뼈절히게 느끼고 있어요..
 
아기 낳은지 2달이 되었는데,
아기 키우면서 힘든 순간해도 
남편한테 섭섭하고 서러웠던게 
생각나도..잊혀지지 않아요..
 
신랑은 그만좀 얘기하라는데
저만 그런가요??
 
너무너무 서운했고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ㅜㅜ

배불러오면서 튼살보고...징그럽다고 하고
라면 냄새 역해서 집에서 라면 먹지 말아달라
부탁해도 맨날 까먹고 라면 끓여서 먹고...
유산기있어서 집안일 좀 도와달라고 하니..
집안일은 커녕 매일 술 마시고 친구들 데리고 오고..
5일동안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못먹다가 
경우 비빔냉면이 땡겨서 퇴근하면서 사다달라고 
부탁했더니...자기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술마시고 들어오고..
하나부터 열까지 섭섭한거만 생각납니다...

남편이 생산직에 2교대 주 6일이라 바쁘고 엄청 힘들어요 
저도 알기때문에 최대한 안건들려고 하는데...
그래도 섭섭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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