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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세 결혼이 빠른거예요?
- 2016-03-17 14:13:15
![아이콘](/images/sub/ico_recom.jpg)
조회수 746
글쓴이 | 체리소녀 |
---|---|
제목 | 24세 결혼이 빠른거예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세인 여자입니다.
사귄지 1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남자친구는 회사에서 만났고 제 직장상사이자 9살 정도 차이가 나요.
남자친구를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친구 중에서
저한테 제일 잘해주고 다정하고 많이 사랑해줘요..
남자친구는 사귈때부터 자기는 바로 경혼하고 싶다고 했고
저도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모은 돈이 없고
남자친구도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자기가 부양을 해서
그렇게 많이 모으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결혼하고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어느 정도 모으고
분가할 생각입니다. 남자친구 어머니 아버님도 저 엄청 예뻐하시고
몸만 들어오라고 하세요. 사실 제가 낮가림이 없어서 들어가서
살아도 크게 문제될 거 없이 잘 살 수 있을 거 같구요
근데 엄마가 계속 반대를 하세요. 이제 막 대학 졸업했으면
돈도 모으고 해야지 벌써 결혼생각하냐고...
사실 결혼에 때가 어디 있나요. 내 짝 나타날 때 하면 되는거지
지금아니면 결혼 못할 거 같구...제 남자친구같은 사람 또
못만날거 같아요... 제가 나이 어린거 빼고는 알바이지만
사회 생활도 많이 했구, 어디가서 모나다는 소리 못들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계속 반대를 하니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
좋은 마음이 더 큰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귄지 1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남자친구는 회사에서 만났고 제 직장상사이자 9살 정도 차이가 나요.
남자친구를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친구 중에서
저한테 제일 잘해주고 다정하고 많이 사랑해줘요..
남자친구는 사귈때부터 자기는 바로 경혼하고 싶다고 했고
저도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모은 돈이 없고
남자친구도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자기가 부양을 해서
그렇게 많이 모으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결혼하고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어느 정도 모으고
분가할 생각입니다. 남자친구 어머니 아버님도 저 엄청 예뻐하시고
몸만 들어오라고 하세요. 사실 제가 낮가림이 없어서 들어가서
살아도 크게 문제될 거 없이 잘 살 수 있을 거 같구요
근데 엄마가 계속 반대를 하세요. 이제 막 대학 졸업했으면
돈도 모으고 해야지 벌써 결혼생각하냐고...
사실 결혼에 때가 어디 있나요. 내 짝 나타날 때 하면 되는거지
지금아니면 결혼 못할 거 같구...제 남자친구같은 사람 또
못만날거 같아요... 제가 나이 어린거 빼고는 알바이지만
사회 생활도 많이 했구, 어디가서 모나다는 소리 못들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계속 반대를 하니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
좋은 마음이 더 큰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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