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리스트 페이지
베스트 게시물
-
1위
[도와줘요]
혼전임신...결혼해야 할까요?
-
2위
[도와줘요]
데이트 비용 궁금합니다.
-
3위
[도와줘요]
남자친구가 칠순 잔치때 인사를 오랍니다.
-
4위
[도와줘요]
돈을 빌려줘야 할까요??
- 모유수유 강요
- 2016-02-02 23:56:25
![아이콘](/images/sub/ico_recom.jpg)
조회수 807
글쓴이 | 뿌야 |
---|---|
제목 | 모유수유 강요 |
지난 1월 2일 꼬맹이를 낳았어요
애 태어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요즘은 친정엄마가 도와주고 계셔서 그나마 숨 쉴 수 있네요..
그런데 이런 복병이 나타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ㅠ
매일매일 시엄니 전화와서 아기 모유수유하라고 압박을 주십니다.
제가 젖양도 작고 아무리 유축해도 40mm도 안나와요 ㅠㅠ
어쩔 수 없이 혼합수유를 하고 있어요~
저도 우리 아기한테 미안해 죽겠는데....친정엄마도 저 아파하고 힘들어하니
분유 먹이라고, 먹여도 아무 이상없다. 하면서 속상해 하세요..
처음에는 한쪽귀로 듣고 흘렸는데 모유 안먹일꺼면 시댁에 올 생각하지
말라면서 노발대발 하시니까... 당황스럽습니다 ㅠㅠ
남편도 분유먹이라고 하구 저부터 생각하는데....
정말 서운하고 섭섭합니다 ㅠㅠ
애 태어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요즘은 친정엄마가 도와주고 계셔서 그나마 숨 쉴 수 있네요..
그런데 이런 복병이 나타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ㅠ
매일매일 시엄니 전화와서 아기 모유수유하라고 압박을 주십니다.
제가 젖양도 작고 아무리 유축해도 40mm도 안나와요 ㅠㅠ
어쩔 수 없이 혼합수유를 하고 있어요~
저도 우리 아기한테 미안해 죽겠는데....친정엄마도 저 아파하고 힘들어하니
분유 먹이라고, 먹여도 아무 이상없다. 하면서 속상해 하세요..
처음에는 한쪽귀로 듣고 흘렸는데 모유 안먹일꺼면 시댁에 올 생각하지
말라면서 노발대발 하시니까... 당황스럽습니다 ㅠㅠ
남편도 분유먹이라고 하구 저부터 생각하는데....
정말 서운하고 섭섭합니다 ㅠㅠ
주요뉴스
베스트 법률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