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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이상한 술집에서 일해요
2016-02-16 15:44:41
아이콘 64
조회수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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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여신
제목 제 동생이 이상한 술집에서 일해요
저는 22살 여자이구요
20살 여동생이 있어요~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대학교는 못가고
바로 돈 번다고, 기숙사있는 공장간다면서 이번녀 초에 나갔어요 ~
지금까지 문제 일으킨 적 없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어서 
잘하겠지 싶어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보냈어요..
두달동안 한번도 본가에 온 적 없지만 매일 엄마한테 연락해서
정말 잘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저께 술자리에서 만나 동생 친구가 제 동생이 술집에서
일한다고 언니가 설득해서 데리고 오면 안되겠냐고 하는겁니다.
당연히 공장에서 일하는 줄 알고 무슨소리냐고 하니까
공장에서 3주 정도 있다가 일이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그 근처에 있는 바에서 일을 한데요.... 
일을 그만둬서 기숙사는 나와야 하고 당장 고향으로 
내려오면 할 일도 없고 해서 근처에서 일을 알아보다 
공장 언니 소개로 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동생 친구한테 그 소리듣자마자 동생한테 전화를 했더니
아니라는 말만하고 자기 일하는 중이니까 끝나고 
전화하겠다고 끊더니 이틀째 연락이 안돼요 ㅠㅠㅠㅠㅠㅠ
동생친구한테 물어보니 2차를 가거나 그런건 아니고
손님이랑 대화만하는 술집라는데 아무래도 걱저잉 됩니다 ㅠㅠ
무슨일 생기는 건 아닌지...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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