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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전역빵이라는 문화를 당해 전치 2주가 나왔습니다.
- 2024-02-20 1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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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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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 경기도 여주시
손해발생지 :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군부대 - 사고일시 : 01/28 - 사건의 경위 : 군대에서 전역을 하게 되어 전역하기 며칠 전 본인이 전역빵을 맞게 되었음. 맞기 싫다는 의사를 표했지만 강행 되었고 그 중 1명이 오른쪽 종아리를 심하게 가격하여 전치 2주에 치료를 받게 되었음. - 손해의 내용 : 1. 전역 후 2월 7일 가기로 하였던 일본 패키지 여행 취소 비용 70만원 2. 전치 2주가 나왔지만 계속하여 물리치료를 통한 재활치료 비용과 초반 반깁스와 엑스레이 등 병원비용 30만원을 총 합하여 100만원을 합의금으로 요구하였으나, 계속하여 병원을 다니다보니 병원비 지출이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20만원을 더 요구하였음. 3. 합의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본인(김태효) 에게 보여주었으나 아직 사인은 안 한 상태이기에 효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20만원만 더 지불해달라고 하였지만 이제 와서 말 바꾸는 건 안 된다. 알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말과 함께 피의자가 거부하였음. - 증거유무 : 전치 2주의 종아리 근육 손상에 관한 진단서 보유. 종아리를 때렸다는 걸 인정하는 카카오톡 메세지 내용도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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