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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사로부터 보상을 제대로 받고싶습니다.(내용이 방대하여 혹시 변호사님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 2024-06-20 0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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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
글쓴이 | DDN도련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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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손해발생지 :유럽 여행중
- 사고일시 : 24.5.29 - 사건의 경위 : 가이드가 거동이 불편한 70대 노부부와 20대 남자간호사+50대어머니를 한 조에 묶어 저를 "조장님,조장님"하게 의지하게 하셨고 노부부 부축하느라 여행도중 가이드와 거리가 멀어져 수신기도 제대로 못듣고 이동이 잦은 가운데 조별체크를 자주하여 저희 모자가 노부부를 부축하느라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본사측에선 애초에 관광객 건강상태 유무를 확인하지 못하여 거동이 불편한줄 몰랐다곤 하나 런던에서 파리로 국경을 넘어갈 가이드가 저에게 노부부좀 케어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현지가이드는 첫 날 몸이 불편한걸 알았음에도 지속적으로 관광객에게 부축을 유도하는 조별체크로 피해를 본상황이고 대표적으로 스위스의 융프라우 얼음 바닥길, 길을 잃기 쉬운 바티칸박물관(계단도 많고 걸음걸이가 넘어질거 같아서 엄마가 대부분 부축했음)에선 직원의 케어가 거의 없고 같은 조인 남자간호사가 피해를 본상황 이전에도 기존 노인들이 몽마르뜨언덕, 로젠가든에서 2번이나 잃어버린 경우가 있었음.(가이드는 여행전부터 제가 간호사라는 걸 인지한 상황이며 같은 조로 넣은 의도의 유무는 없었다고 함.) 또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는 현지가이드가 제일 젊은 저를 가리키며 "총각이 제일 젊으니까 뒤에 소매치기오나안오나 감시하라"라는 말로 인하여 저는 뒤에서 노부부를 포함하여 안오시는 분들 챙겨가고 자유시간이 끝났음에도 안오시는 분들을 챙겨가느라 작품설명도 못듣고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위경련이 발생하였고 그 뒤 여행에 차질이 생겨 망친상황.. 여행사에서는 모든 상황을 인정한 상황이며 사례비로 60만원을 주겠다고 하나 피해자인 우리는 600만원을 원하였고 60만원을 재차 강조한다고 연락온 상황... 이에 여행사측에서 법적으로 잘못한건 없는지 저희가 법적으로 돈을 더 받을수 있는 상황은 없는지...묻고싶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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