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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 있어 가정 유지된다’고 주장하는 아내, 법적인 문제는?
- 2015-03-27 19:11:27
40대 직장인인 A씨는 몇 년간 남편의 성기능 장애로 성관계를 할 수 없자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난 옛 남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했다. 이 여성은 옛 남자친구를 불륜 상대, 이른바 ‘세컨드’라 칭하며, 세컨드를 만나기 전에는 ‘여자로서 사는 삶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세컨드가 없었다면 지금의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남편의 성기능 장애로 불륜 상대를 찾은 아내,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 변호사닷컴 법률뉴스는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작성한 변호사의 소견입니다. 따라서 법규정 해석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으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저작권자© 변호사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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