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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본격 등교 이후 증가 추세보여
2022-06-03 17: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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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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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고 있던 학교폭력 문제가 대면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폭행이나 상해, 협박, 강요, 감금, 심부름 강요. 금전 빼앗기,등 물리적 유형력의 행사가 동반된 괴롭힘이 주가 되었다면 요즘은 모욕이나 명예훼손, 성적인 발언 등과 같은 정신적 가해가 늘고 있다. 
 
특히 직접적으로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보다 카카오톡이나 SNS와 같은 사이버상에서 행해지는 언어 폭력이 심각한 수준이며 다른 사람의 사진에 얼굴을 합성하여 피해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는 지인능욕 등의 행동도 문제이다.
 
이러한 정신적 피해는 겉으로 볼 때 상처가 없어 알아채기 힘들 수 있으므로 부모는 자녀의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에 문제가 없는지 자주 대화를 나누며 살필 필요가 있다. 
 
만약 문제를 인지했다면 사이버 학교폭력은 메신저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은 증거의 확보가 추후 입증의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상대방이 삭제하기 전에 캡쳐등으로 증거를 남겨놓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자신의 자녀가 가해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면 더 충격이 클 것이다.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열릴 정도의 사안이라면 추후에 형사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등의 문제도 함께 발생할 수 있기에 홀로 대응하다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기 보다는 학교폭력전문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한뒤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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