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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 음주운전 단속 및 교통사고 주의
2022-09-07 15: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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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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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을 맞이하여 3년만에 친지들을 만나기 위한 대규모의 귀성객 행렬이 예상된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또한 2년 만에 재개된다고 한다.
 
지난 몇 년간 명절이 다가오면 모임을 막기 위해 더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여 오랜 기간 모이지 못했던 가족모임이 이번에는 가능하기에 그동안 묵혀놓았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생각에 부풀어 계실 것이 기대된다. 
 
이런날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라 할 수 있다. 명절음식에 반주로 한두잔 하다보면 금방 주량을 넘어서기 쉽상이다.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각 지방 경찰청에서 연휴를 맞하여 집중 단속을 일제히 벌인다고 예고했으므로 술이 깨기 전까지 운전대를 잡아선 안되며 전날 늦은 시간까지 과음을 한 경우에는 숙취운전이 문제될 수 있으므로 잠깐 자고 일어났다고 몸속의 알코올이 다 분해되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가진 뒤 출발하라 조언하고 싶다.
 
또 빨리 고향이 가고 싶다는 급한 마음에 속도를 내다 교통사고를 내지 않는 것도 주의해야 하며, 나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즉각 수습을 위한 조치를 취하여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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