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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 출범 이후 30%가량 피해감소
2023-02-03 1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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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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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출범한 보이스피싱 정부합동수사단의 활동으로 지난해 피해 규모가 전년 대비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첫 피해사례가 발생 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지난해부터 정부가 강화된 대책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 또한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러한 성과로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피싱 사이트 및 변작기 탐지, 불법 거래 게시물 탐지와 삭제 강화, 개통 가능한 휴대전화 회선 수 제한으로 대포폰 대량 개설 방지, 단말기 자체 국외 발산번호 표시 개선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금융 및 공공기관이 발송한 문자를 수신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 마크 표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액성 앱과 문자, 대포폰과 통장 등의 생성부터 유통까지 전방위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18만여 개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통신사들은 범죄에 이용된 번호의 이용중지, 전화번호를 변조, 발신하는 변작 중계기를 차단했다.
 
은행은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였고 보이스피싱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본인명의의 계좌를 일괄 선택 및 제한할 수 있도록 게좌통합관리스스템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범부처적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피해액이 30%나 획기적으로 감소햇으며 올해에도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 대응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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