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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접근성 낮아진 마약, 미성년자까지 중독
2023-04-27 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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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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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두 명의 여중생이 길거리에서 비틀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지구대로 데려가 마약 간이 검사를 시행했다. 이 중 한 명에게 미약한 양성반응이 검출되었고 경찰조사에서 온라인으로 일본산 감기약을 구매해 20알 정도 복용했음을 털어놓았다.
 
학생들이 먹은 감기약에는 `덱스트로메토르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고용량을 복용할 시 환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국내에서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규제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요즘 일본에서 감기약을 한 번에 다량 먹는 것이 유행이라며 SNS를 통해 알려져 한국에까지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NS 불법 광고, 가상화폐를 이용한 대금 결제, 던지기 수법 등 마약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자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단 한 번이라도 마약을 시작하게 된다면 심각한 중독성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기에 체계적인 예방 교육이 필요하며 정부 부처와 기관에서도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청소년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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