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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신랑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문의드려요
- 2024-01-24 0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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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21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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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 서울 양천구
- 사건요약 : 저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시아버지 되실분이 암말기로 남은생이 얼마남지 않게 되어 예비신랑에게 7억정도 되는 집을 상속해주신다고 유언장을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도 일찍돌아가셔서 아버지랑 예비신랑이랑 그집에 같이 살았음) 그리고 예비신랑에게는 2명의 누나들이 있는데 본인들은 그 집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다고 했고요.(직접 제가 들은건 아니고 예비신랑을통해 그렇게 얘기했다고 들었습니다. 누나들 결혼할때 1-2억정도 줬다고하면서....그리고 유산상속포기각서 이런건 안 쓴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시아버님의 남은생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가시면 이사를 가려고 그 집을 팔진 않고 일단 전세를 주었는데 가계약 당시에는 시아버님이 살아계셔서 시아버님 이름으로 가계약했다가 본 계약날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전세 계약은 3명이 공동으로 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집에 대한 유언장있어도 무조건 3자녀가 공동으로 계약하는게 맞을까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그집에 대한 소유권을 누나들도 주장할 수 수 있지 않나요? - 상속재산 : 7억정도되는 아파트 - 궁금한점 : 제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도중에 발생한 일이라 너무 당황스러운데.. 제가 어떤점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언장을 보여달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추후에 누나들이 소유권을 주장하여 법적 싸움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무엇을 먼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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